여행 (206)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키 다르나넬스해협) 아시아쪽 렙스키에서 카페리를 타고 유럽쪽 갈리폴리 항구로.. 6월에 다녀온 터키여행기가 아직도 남았네요. 서둘러 올려야겠습니다. 터키여행 7일차에 트로이 유적지를 보고 카페리를 타고 다르나넬스해협을 건넜습니다. 다르나넬스해협은 에게해와 마르마라해를 잇는 좁고 길다란 해협인데요 보스포러스해협과 함께 터키를 유럽쪽과 아시아쪽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이스탄불에서 보스포러스해협을 건너 아시아쪽으로 갔다가 다시 다르나넬스해협을 건너 이스탄불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탄 카페리 인데요 타기전에 찍지못하고 내려서야 사진 찍었습니다. 다르나넬스해협이 이렇게 좁고 길다랗습니다. 저 건너는 유럽쪽이지요. 카페리를 타고 위쪽 전망 좋은 자리로 올라갔습니다. 저 건너쪽이 유럽쪽 입니다. 떠나는 렙스키항구쪽이구요. 유럽쪽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갈리폴리항구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옆의 식.. (터키 차낙칼레) 고대 서사시 일리아드로 유명한 트로이유적지, 트로이의 목마 터키여행 7일차.. 아이발릭의 호텔에서 조식부페를 먹고 버스를 타고 트로이의목마로 유명한 차낙칼레의 트로이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 길에 차창밖의 풍경을 담아주었습니다. 여기는 에게해를 끼고 달리는 도로라 휴양도시들도 있고 군데군데 전원주택들도 눈에 많이 띄였습니다. 가이드가 요즘 터키의 환율이 싸니까 주택도 싸다고 한채 구입하라고 농담을.. 에게해랑 해변의 집들이 멋졌습니다. 황량한 풍경에 풍력발전기들도 보이네요. 거의 도착이 되어간다고 합니다. 트로이유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왼쪽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 버스를 주차하고 출입구에서 티켓팅을 하고 들어가면 트로이의 목마가 보입니다. 이건 조형물로 만들어놓았는데 계단으로 사람들이 들어가볼수도 있습니다. 트로이유적은 트로이전쟁과 트로이목마로 .. (터키 아이발릭) 에게해가 보이는 쉐이탄소플러스의 카페, 휴양도시 아이발릭의 HALICPARK호텔 터키여행 6일차에 로마문명의 꽃으로 불리는 에페소를 둘러보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점심을 먹고, 패키지여행에는 흔히 있는 쇼핑코스를 거치고, 원래 계획되어있는 포도주마을 쉬린제 대신에 에게해가 내려다보이는 카페가 있는 쉐이탄소플러스라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이발릭의 호텔 가까이 있는곳이라 시간여유를 좀 주어서 기념사진도 찍고, 카페에 앉아 터키맥주를 마시며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버스차창밖으로 에게해가 보입니다. 여기는 올리브나무가 아주 흔하더라구요. 그래서 호텔 조식, 석식 부페에도 어김없이 크고 작은 올리브들이 나왔구요. 점점 산위로 올라가고 있어요. 야트막한 산위로 올라가 주차하니 몇개의 카페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실내보다는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을 선택했구요. 에게해가 보이는 전망좋은곳에서 기.. (터키 에페소) 로마문명의 꽃으로 불리는 에페소 - 원형극장, 셀수스도서관, 하드리아누스신전, 아고라 터키여행 5일차에 파묵칼레와 히에라폴리스를 보고 숙소인 호텔로 와서 쉬었는데요 호텔방에서 내다보이는 수영장 풍경입니다. 수영복을 지참하면 수영장에서 온천욕도 할수있다고 했지만 너무 피곤했기에 샤워만 하고서 쉬었구요.. 또다른 일정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는데 가이드에게 부탁해서 양고기를 잘한다는 식당을 섭외해서 저녁은 호텔부페를 간단히 먹고 양고기를 먹으러 갔었지요. 양고기가 신선해서인지 냄새가 하나도 안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터키여행 6일차.. 아침에 일어나 호텔조식부페를 먹은뒤 짐을 챙겨나와서 버스를 타고 2시간반정도 걸려 에페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이즈미르주의 셀주크에 있습니다. 출입구에서 티켓팅을 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에페소(에페소스)는 소아시아의 에게해연안에 위치한 고대그리스의 아테네에 의해 .. (터키 안탈랴, 파묵칼레) 올림포스산의 케이블카, 파묵칼레와 히에라폴리스 터키여행 5일차에 안탈랴 구시가지와 공원, 항구를 둘러보고 다시 버스를 타고 파묵칼레로 가는길에 올림포스산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올림포스산이 터키에도 있었는데요, 여기에 정상까지 가는 케이블카가 있었습니다. 케이블카 출발지도 산중턱에 있어서 산길을 따라 한참 올라가니 요렇게 케이블카 타는곳이 있습니다. 이건 선택관광 이었는데 저는 몸이 시원찮아서 출발지에서 기다리며 쉬기로 했었답니다. 저 산꼭대기에 있는 도착지가 보이지요? 올림포스산이 아주 높아보이네요. 요렇게 커피 한잔 마시며 쉬었구요.. 케이블카 출발지도 꽤나 높아서 전망이 좋았답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파묵칼레로 이동합니다. 차창밖 풍경도 멋지지요? 드디어 파묵칼레에 도착하였습니다. 파묵칼레는 목화의 성 이란 뜻이지요. 파묵칼레 위쪽에 히에라폴리스라.. (터키 안탈랴)카라알리올루 공원, 구시가지 - 이울리미나레, 하드리아누스문, 케시크미나레, 유람선 터키여행 5일차. 숙소인 호텔이 해변에서 멀리 떨어져있어 전날 호텔에 도착해서 어쩔수없이 기력충전 하며 푹 쉬었는데요 아침으로 호텔조식을 먹고 버스에 타니 전날저녁 못본 해변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원래 선택관광인 유람선을 타면 바로 항구로 갈텐데 우리는 아무도 유람선을 안탔기에.. 구시가지와 공원을 먼저 보고 아래로 내려가 해변으로 갔더니 유람선 타는곳이 있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니 전망이 좋은 넓은 광장이 있었는데 왼쪽에 보이는 구시가지에 우뚝 솟은 첨탑이 보였습니다. 이울리 미나레 입니다. 높이가 38m라는 이울리(이블리)미나레는 셀주크 술탄 아라에딘 케이쿠바트가 13세기에 세운것인데 이슬람사원은 무너지고 미나레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붉은 벽돌의 외부에 8개의 홈이 있고 안탈랴를 대표하는 상징물 이.. (터키 안탈랴) 토레스산맥 풍경, 산중 휴게소, 안탈랴의 호텔 B BUSINESS 터키여행4일차에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랴로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6시간 소요된다고 했는데요, 요 앞글에서 이동하는 도중 캐러반사라이가 있는 휴게소에서 쉬고, 점심을 먹기위해 현지식당으로 이동해서 터키식피자인 피데를 먹었다고 소개드렸지요. 다시 버스를 타고 안탈랴로 이동하는 길은 아주 높은 토레스산맥을 넘어야 했습니다. 터키가 땅덩어리가 넓어 지평선이 보이나 했더니 여기는 또 아주 높은 산맥이.. 황량하던 카파도키아 쪽의 지형과는 다르게 점점 산이 보이고 큰나무들이 보이기시작하고.. 아직은 반쯤 섞인 풍경입니다. 산을 넘어가는 고속도로라 이런 풍경도.. 갑자기 암벽들과 키큰 나무들이 보이기도 했구요.. 멀리 호수인지 강인지.. 암벽들과 나무들이 이곳이 산악지대라는걸 보여주고 있네요. 카파도키아와는 전혀 다른.. (터키 카파도키아, 안탈랴)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랴로 가는길 - 차창밖 풍경, 캐러반사라이, 점심으로 먹은 터키식 피자인 피데 터키여행 4일차에 카파도키아를 떠나 안탈랴로 가는 여정 중에서 장시간 버스이동이 있는 날이어서 차창밖 넓고 황량한 풍경들을 담아보았구요 옛날 실크로드때 대상들이 묵던 숙소인 캐러반사라이가 있는곳에서 잠시 쉬었기에 휴계소겸 매점에서 다들 유로화장실을 갔다가 쇼핑에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에 캐러반사라이를 밖에서만 담아보았습니다. 터키는 땅덩어리가 넓어서 다양한 풍경이 많았는데요 카파도키아 근처라서 여전히 황량하네요. 넓은 경작지도 나타났구요. 화장실도 갈겸 휴계소에 잠시 정차했는데 옛날 대상들이 묵던 숙소인 캐러반사라이가 있었습니다. 유로 화장실을 갔다가 매점을 잠시 둘러보고 저는 캐러반사라이를 보기위해 일찍 나왔습니다. 안에 들어가보고싶었는데 못들어가게 하는지 아무도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시간도 얼마없고..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