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키우기 (10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개꽃) 일년초 작은 하얀 안개꽃 작년에 이웃집에 화분에 심었던 흰안개꽃, 분홍안개꽃이 있었는데 씨앗이 바람에 날아왔는지 흰안개꽃이 몇포기 저절로 나서 이렇게 작고 소복한 꽃을 피웠습니다. 절화로 꽃다발에 많이 쓰이던 안개꽃인데 이렇게나 작은 꽃 이었는지.. 아마도 이 안개꽃은 특별히 더 작은듯 보입니다. 흰안개꽃만 피고 분홍안개꽃은 나지를 않아 아쉽기도 합니다. 한창 빼곡히 꽃을 피웠는데 지금은 비를 맞고 축 쳐진 모양입니다. 아래사진은 제일 이쁠때 찍은것입니다. 처음에 작은 안개꽃이 이렇게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잡초인줄 잘못알고 몇포기는 뽑히기도 하였지요. 아무래도 심상치않아 두고보았더니 이렇게 꽃을 피우더라구요. 점차 안개처럼 꽃들이 소복히 피어나기시작했구요.. 안개꽃 학명 : Gypsophila elegans 쌍떡잎식물강> 석죽.. (루드베키아) 다년초 노란 루드베키아 북아메리카 원산의 노란 루드베키아가 정원 여기저기 몇군데서 지금 한창 피고있습니다. 루드베키아는 노지월동 잘하고 번식력도 좋아서 씨가 날아 저절로도 자라기도 하구요.. 몇년새 정원 여기저기에 자리잡았고 노란 정열적인 꽃으로 정원을 환하게 돋보이게 해주네요. 북아메리카 원산 인데 지금은 귀화가 된것 같습니다. 어느 정원이나 공원이나 길가에도 흔하게 보이니.. 어쨌든 참 이쁜 환한 여름꽃 입니다. 노란 설상화와 밤색 관상화로 구성되어있는.. 가운데 관상화가 작은 꽃을 피워올라가기에 루드베키아는 꽃수명도 깁니다. 꽃잎을 펼치기전 노란 꽃봉오리도 이쁩니다. 루드베키아 학명: Rudbeckia hirta L. 영명: Black-eyed Susan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꽃말 : 영원한 행복 북아메리카 원산.. (접시꽃) 키다리 빨강 분홍 접시꽃 요즘 접시꽃이 한창입니다. 꽃색이 여러가지인데 우리정원에는 빨강, 분홍만 있습니다. 한해살이나 두해살이풀 이라는데 매년 그자리에서 피는걸 보면 다년초인가 의심되기도 하고.. 첫해 흰꽃을 심어주었는데 씨앗으로 나지도않고 그냥 없어져버렸지요. 아래의 빨강 분홍 접시꽃은 지인의 집에서 씨앗으로 발아시킨 모종 몇개 심어준것인데 그해는 꽃대를 올리지않고 그이듬해부터 이렇게 이쁘게 꽃을 피워주었습니다. 빨강꽃이 제일 이쁜듯도 하고.. 접시꽃 학명 : Althaea rosea(L.) Cav. 속씨식물문> 목련강> 아욱목> 아욱과> 접시꽃속 꽃말 : 풍요, 야망, 평안 중국 원산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로 촉규화 라고도 한다. 높이 1~2.7m 까지 자란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지않는다. 잎은 손바닥모양으로 5.. (게일라르디아) 일명 인디언국화로 불리는 게일라르디아 일년초 게일라르디아는 처음에 씨앗을 뿌렸는데 매년 이렇게 꽃을 보여줍니다. 일년초인지 다년초인지 헷갈리기도 할정도로 번식도 잘되어 이제는 정원의 전체모습을 고려해 과감히 솎아내기도.. 인디언국화라는 이름이 어울리게 꽃색이 화려합니다. 꽃이 끊임없이 피어 오래 꽃을 보여주기도 하구요.. 처음엔 기생초 인가 했더니 기생초보다 훨 이쁜 모습 이지요? 정원 너댓군데에서 화려한 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일라르디아 학명 : Gaillardia pulchella 쌍떡잎식물강> 합판화군> 초롱꽃목> 국화과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고 한해살이풀이고 크기는 60cm이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져서 자라며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타원형 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깃처럼 얕게 갈라진다. 꽃은 7,8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지름.. (장미) 키큰 장미인 흑장미와 중간크기인 미니장미들 정원에 키큰 장미들과 중간크기 미니장미들과 아주 작은 진짜 미니장미가 있습니다. 그중 키큰 분홍장미는 일찌감치 꽃피워서 지난번에 소개드렸는데 뒤늦게 다른 장미들도 꽃피우고 있습니다. 아래의 커다란 흑장미는 이웃집에서 삽목가지를 얻어 성공한 3년차 인데 올해는 제대로 뿌리가 내렸는지 큼직한 꽃송이들을 만들어내었습니다. 품종명을 몰르는데 꽃송이가 크고 색이 검붉어 저는 흑장미 라고 부릅니다. 포스팅이 늦어 이 흑장미는 지금은 다 졌습니다. 꽃이 큼직하고 화려하지요? 이렇게 커다란 장미는 이제껏 못본것같아요. 꽃망울이 검스레합니다. 올해는 아래쪽에서 굵직한 가지도 내었습니다. 장미 학명: Rosa spp. 영명: rose 꽃말: 사랑, 애정, 행복한 사랑 쌍떡잎식물강>장미목>장미과>장미속 다년생 관목 또는 덩.. (큰까치수염) 낱낱의 작은 꽃이 깜찍한 큰까치수염 - 큰까치수영 습한곳에서 잘자라는 큰까치수염이 몇년새에 많이 번식해서 여기저기 꽃대를 많이 올렸습니다. 잎과 줄기만 있을때는 별로인데 이렇게 꼬리 같은 꽃차례에 꽃망울이 맺히고 하나하나 꽃피워가면 깜찍한 작은꽃이 이뻐 카메라를 들이대게 됩니다. 꽃이 작아서 접사를 해야 깜찍한 꽃이 보이거든요. 어쩜 이렇게 이쁘게 만들어놨는지 자연의 섭리가 신비롭습니다. 꼬리 같은 꽃차례에 하얀 꽃망울이 잡히기 시작하고.. 아래쪽부터 차례대로 꽃피우기 시작합니다. 큰까치수염 쌍떡잎식물강> 진달래목> 앵초과> 큰까치수염속 학명 : Lysimachia clethroides Duby 꽃말 : 달성 원산지가 아시아인 다년생초로 큰까치수영 이라고도 한다. 키는 1m까지 자라고 줄기 밑부분은 약간 붉은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산수국) 요즘 한창 피고있는 산수국 정원에 심은지 6년차인 산수국이 올해는 포기가 많이 커져서 꽃을 풍성히 피워주고 있습니다. 산수국은 양평의 혹한에도 잘견뎌서 수국들 중에서 제일먼저 심어준것인데요 이제는 확실하게 정착을 한것같습니다. 특이한것은 원래 가운데 유성화가 청보라색 인데 올해는 몇몇가지끝에 핀 산수국꽃이 유성화 무성화 할것없이 붉으레한 색도 보이네요. 산수국도 다른 수국처럼 토양의 영향을 받는것인지.. 가운데 유성화도 활짝 피었습니다. 가장자리의 무성화 때문에 더 돋보이는 산수국 입니다. 산수국 장미목> 범의귀과> 수국속 학명 : Hydrangea serrata (Thunb.) Ser. 'Acuminata' 꽃말 : 변하기쉬운 마음 낙엽관목으로 높이는 1m정도이고 한국, 일본, 타이완의 산골짜기나 자갈밭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 (백합) 키가 큰 노란백합, 주황백합 얼마전 키작은 주황색 왜성백합이 먼저 피어 지금은 거의 끝물이고.. 지금은 키가 큰 백합들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키큰 백합 중에서도 노란백합, 주황백합이 먼저 피고있고 분홍백합은 아직 꽃망울상태라 나중에 보여드려야겠네요. 노란백합은 몇포기 되기에 꽃이 제일 많습니다. 주황백합은 딱 한포기구요. 노란백합이 환해서 눈길을 끄네요. 백합 학명: Lilium longiflorum Thunb 꽃말: 순결 외떡잎식물강> 백합목> 백합과> 나리속 백합과(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일본의 류큐와 타이완에서 자라던것을 관상용으로 개발하여 널리심고있다. 키가 1m까지 자라고 비늘줄기는 약간 납작한 공처럼 생겼다. 잎은 잎자루없이 줄기를 감싸며 어긋난다. 꽃은 5~6월에 줄기끝에서 2~3송이씩 옆 또는 아래..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