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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원산의 노란 루드베키아가 정원 여기저기 몇군데서 지금 한창 피고있습니다.

루드베키아는 노지월동 잘하고 번식력도 좋아서 씨가 날아 저절로도 자라기도 하구요..

몇년새 정원 여기저기에 자리잡았고 노란 정열적인 꽃으로 정원을 환하게 돋보이게 해주네요.

북아메리카 원산 인데 지금은 귀화가 된것 같습니다.

어느 정원이나 공원이나 길가에도 흔하게 보이니..

어쨌든 참 이쁜 환한 여름꽃 입니다.

 

노란 설상화와 밤색 관상화로 구성되어있는..

가운데 관상화가 작은 꽃을 피워올라가기에 루드베키아는 꽃수명도 깁니다.

 

꽃잎을 펼치기전 노란 꽃봉오리도 이쁩니다.

 

루드베키아

학명: Rudbeckia hirta L.

영명: Black-eyed Susan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꽃말 : 영원한 행복

북아메리카 원산의 다년초로 귀화하여 자생하고있다.

원줄기는 30~90cm정도이고 털이 있으며 약간의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긴타원상 주걱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있다.

꽃은 7~9월에 피며 관상화는 검은색, 설상화는 노란색으로 꽃잎 밑부분이 갈색을 띠기도하고

꽃잎이 뒤로 젖혀지기도한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1110 [꽃 뜰]

 

키가 크고 꽃이 무거워서 지지대와 철선으로 고정시켜주었습니다.

정원 가꾸기는 요런것도 해야하고 잡초도 뽑아야하고 일이 많답니다.

꽃이 시들면 정리도 해주어야 하구요..

 

배나무, 흰라일락나무, 분홍베르가못, 루드베키아, 에키네시아로 복작복작한 화단 입니다.

 

이제 피어난지 얼마안되기에 요즘이 한창 이쁠때 입니다.

 

여기도 지지대와 철선으로..

이쁘게 모양이 잡혔습니다. 쓰러지지않구요..

 

바깥에서 찍은 모습 인데 정원의 화단이 이런 모습 입니다.

일부 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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