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카페, 베이커리 (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평 용문) 530 로스터리 카페 양평집 근처에 하천가에 있어 전망이 좋은 카페가 새로 생겨 두번 가봤습니다. 넓은 통창으로 햇볕이 따뜻하게 들어오고 전망도 시원한 카페 인데 직접 로스팅도 하기에 커피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카페라 자주 가게될것 같습니다. 카페라떼 입니다. 동네지인들과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카페로 왔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하천가에 있어서 시원스런 통창으로 보이는 전망이 시원스럽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바깥풍경이 그렇지만 봄에는 하천가의 벚나무들에 벚꽃이 피면 장관 일것 같네요. 직접 로스팅 하기에 커피가격도 착하고 커피맛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되어 축하화분들이 많은듯.. 분위기가 따뜻하고 아늑한듯 합니다. 양면의 통창으로 보이는 전망이 시원스럽네요. 제가 주문한 카페라떼(4,000원.. (종로 부암동) 뷰가 좋은 산모퉁이 카페 친구들과 광화문역 오가와에서 런치 오마카세로 점심을 먹고 뷰가 좋다는 카페를 찾아 부암동으로 갔습니다. 좁은 마을길을 어렵게 찾아갔고 주차할곳도 마땅찮아 좀 고생했지만 들어가서보니 아주 뷰가 좋은 카페 였습니다. 알고보니 커피프린스1호점 촬영지 였다네요. 그렇게 유명해져서인지 뷰는 좋았지만 커피가격은 센편 이었습니다. 뷰가 좋은 창가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근처에 적당히 주차해야합니다. 주차하고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연말 이라 바깥에도 실내에도 분위기 좋게 꾸며져있었습니다. 벽에 커피프린스에 나왔던 배우들의 일러스트 인지.. 가격은 센편입니다. 저는 아몬드브리즈커피(9,000원)를 시켰는데 물어보니 우유 대신 아몬드음료를 넣은거라고 하더군요. 아메리카노도 8,.. (전남 강진) 카페 민들레는 민들레 남도 2박3일여행 둘쨋날 해남 대흥사를 들렀다가 점심을 먹은후 가우도로 가기전에 잠시 쉬어가고싶어 들린 카페 '민들레는 민들레' 입니다. 바다뷰가 좋은 작은 카페 였는데 실내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고 바다를 보며 쉴수있는 야외테이블도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였습니다. 우리가 인원이 좀 많았기에 실내에도 앉고 야외테이블에도 앉고 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야외테이블도 몇개 놓여있었습니다. 버스를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우리가 인원이 많았기에 미리 주문을 하였고 그러다보니 커피가 미리 만들어져 좀 미지근해진 단점도 있었네요. 그래도 단체패키지여행에서 기대할수없는 카페에서 쉬어보는 호사도 누릴수가 있어 좋았습니다. 실내는 좁았지만 참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고 판매하는 상품들도 많은듯했습니다. 디저트들도 있었구요... (종로5가역) 커피나인 광장시장 -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종로에 볼일이 있어 남편과 갔다가 광장시장에서 대구매운탕으로 점심을 먹었고 시간이 여유가 있어 주위를 둘러보던중 카페나인이 보여 들어가봤습니다. 실내는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새건물 이어선지 깔끔했고 야외좌석에도 관광객 등으로 자리가 만석 이었습니다. 평소에 주문하던대로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를 주문하였는데 가격이 착한데 커피맛은 아주 좋았기에 놀랐습니다. 다음에도 가게되면 또 커피를 마시게 될것 같네요. 여기는 프랜차이즈 인가 했더니 검색해보니 맞더군요. 유명 바리스타가 운영하는듯하고 여기저기 지점이 많은것 같았습니다. 블랜딩원두 2종류, 캡슐커피도 판매하는듯.. 주문하는 키오스크가 2개 있었는데 우린 카운터에 직접 주문하였습니다. 더치커피도 종류별로 팔고있네요. 아메리카노(2,900원), 바닐라라떼(3.. (강원 속초) 카페 라이픈커피 - reifen coffee 속초 당일여행에서 라또래요 감자젤라또를 먹고 속초해수욕장을 방문한후 커피를 마시러 찾아가본 카페 입니다. 주택가의 단독주택 1층에 있는 라이픈커피는 간판도 없어서 긴가민가 했는데 입구 통창에 reifen coffee 라고 조그마하게 씌여있었습니다. 조용한 주택가의 조용한 카페 였는데 실내 분위기도 단출하고 왠지 조용해야할것 같은.. 사장님 두분이서 로스팅도 하고 커피도 내리고 주문한 커피도 가져다주시며 조곤조곤 설명도 잘해주시네요. 실내분위기는 인테리어가 우드로 되어있고 책도 읽으며 편안히 쉬어갈수있는 분위기 입니다. 바닐라라떼아이스1잔, 드립커피아이스로 2잔, 에스프레소1잔을 주문했습니다. 책들도 비치되어있고 창가자리엔 두분이 각자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으시네요. 카페 오른쪽엔 로스팅 하는 방 .. (강원 평창) 넓고 쾌적한 카페 바셀로 평창여행 세쨋날 토담막국수에서 점심을 먹고 KTX 승차할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 커피를 마시러 근처의 카페를 갔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가봤는데 굉장히 넓고 쾌적한 곳 이었습니다. 날씨가 안좋아 비가 내리고 있었고 축제기간은 지났고 평일 이어선지 넓고 좌석도 많았지만 손님은 우리 뿐이라 마음놓고 실내도 요모조모 담아봤습니다. 바깥에도 야외 좌석이 많았고 실내도 2층으로 좌석이 많은편 이었습니다. 손님이 없으니 사장님도 자리를 비우셔서 매장내에 적혀있는 전화로 호출을 하였답니다. 길가에 장독들도 줄지어있었고.. 아랫쪽에도 주차장이 있었는데 윗쪽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넓은 잔디밭이 있고 좌우에 야외좌석들도 많이 있네요. 길다란 수조 같은 연못에 비단잉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앞쪽에도 연못이 있.. (경남 남해) 오션뷰 대형카페 할로브리즈 가족여행 2일차 오전에 남해에서 친척들과의 행사가 끝나고 다같이 점심을 먹은후 근처의 대형카페 할로브리즈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시기가 휴가철 막바지여서 어딜가나 사람들로 북적였는데 음식점에서 검색해서 찾아간 이 카페도 대형카페 임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잡기조차 어려웠습니다. 전날 저녁 미조의 갯내음에서 식사를 하고 숙소로 가다 발견한 카페 인데 지은지 얼마되지않은듯하고 오션뷰 인데다 아주 커보여서 인원수가 많은 우리 일행들이 편히 쉬어갈수있을거라 생각했었지요. 평일 같으면 그랬을텐데.. 카페 2층에서 바라본 바다풍경은 시원스러웠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다행히 차들을 주차할수가 있었습니다. 1층은 넓은데도 자리들이 많지가 않아 2층으로 올라가보기로.. 벌써 빵들도 거의 동이 났네요. .. (양평 옥천) 정원이 멋진 카페 펠리시아 친구네와 농가집 농가밥상으로 점심을 먹고 정원이 멋지다는 카페 펠리시아를 찾아갔습니다. 정말 정원도 넓고 조경을 잘해놓은 카페 였습니다. 건물도 멋지고 실내 인테리어도 멋져서 쉬는동안 즐거웠답니다. 실내 1층에서 이렇게 통창으로 보이는 정원을 보면서 쉬고계시더군요. 나무 조경도 많이 신경쓴듯.. 주차장에서 들어가며 전경을 담아봤습니다. 나무들을 무슨 작품처럼 다듬어놓았더군요. 한창 나무수국이 피기시작하고있었구요.. 2군데 인공연못 속에 악어떼들이.. 분수들도 시원스러웠구요.. 실내로 들어가서 음료를 주문합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게 되어있는데 익숙하지않은 분들은 그냥 주문도 받아주었습니다. 복숭아키위토마토주스(8,000원), 바닐라라떼아이스(7,5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5,500원), 제주퍼플와인티(7..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