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친구부부와 만났을때 점심을 먹은후 가본 카페 인데요 원래는 음식점 이었지만 지붕과 뼈대만 남기고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한 카페 였습니다. 이때는 문을 연지 며칠 되지않은때 였는데도 주차장에 차도 상당수 있었고 실내에도 제법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정원이 좋다고 해서 차를 마시기전에 전체정원을 둘러보았는데 비가 많이 와서 우산 쓰고 사진찍기가 어려워 그냥 구경만 하고 실내로 들어가서 주변만 담아봤습니다. 칸트하우스의 외관 인데 원래의 음식점 지붕은 그대로 두고 리모델링 한듯.. 정원을 한바퀴 돌고 실내로 들어가 커피를 주문해봅니다. 점심은 먹고왔기에 디저트는 패쓰했습니다. 실내는 넓고 쾌적하고 통창으로 빙둘러져있어 바깥의 정원이 잘 보였습니다. 문밖으로 나가 정원과 야외좌석을 담아봤습니다. 저 위쪽..
며칠전 친구부부와 만나 점심을 먹고 찾아가본 카페 입니다. 생긴지는 그리 오래되지는 않다고 하는데 카페 실내가 천정이 높아 시원스럽고 옥상의 뷰가 좋다고해서 커피도 마실겸 가봤습니다. 5층 건물인데 카페는 1층에 있습니다. 건물외관은 이렇게.. 1층 카페 입니다. 천정이 높아서 시원스럽고.. 점심을 먹은후였기에 우리는 음료만 주문해서 5층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는데 2층은 수입가구들을 전시해놓고 판매도 하는 모양 이었습니다. 우리는 구경은 안하고 바로 옥상으로 올라갔지요. 5층 옥상 입니다. 가운데 네모진 연못이 있고 수생식물들이 심어져있었고 비와 햇빛을 피하도록 배려를 해놓았네요. 5층에는 고정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십이지상 이라네요. 요건 고정수의 다른 작품..
일차로 갤러리카페 카포레에 대해 포스팅했는데요 박정희 유화전과 유승호 사진전은 분량이 많아 따로 포스팅 합니다. 먼저 박정희 유화전 인데요 그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색감이 화사하고 따뜻해서 즐거운 맘으로 관람했습니다. 음료를 구매하는 곳의 옆에 일부 전시가 되고있었고 본관3,4층에 전시가 되고있었습니다. 음료를 구매하고 본관4층에서 본 유화들 입니다. 룸과 홀에 여기저기 벽에 그림이 걸려있어 커피를 마시며 편안히 감상할수 있었네요. 음료 구매하는곳의 한켠 저쪽에 그림이 전시되고 있었구요.. 저는 추상화보다는 꽃그림과 전경이 좋은데 색감도 화사하고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본관2층에서 유승호의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3층 룸의 벽에 걸려있던 사진 입니다. 미서부의 밀밭들의 사진인데 꼭 유화 같은 색감이어..
친구부부랑 점심을 먹고 가본 갤러리카페 카포레 입니다. 요즘 상황이 엄중한 상황 이어서 5인이상 모이면 안되는데 우리는 4인 이어서 오랜만에 점심모임을 가졌네요. 카페도 사람 많은곳은 꺼려지는데 여기는 넓고 사람들이 별로 없어 유화전시회와 사진전을 둘러보며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갤러리카페 여서 입장권은 음료(1인 8,000원)를 사면 포함 입니다. 아래 주차장에 주차하고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와야하는데 우리는 지인찬스로 위쪽주차장에 주차할수 있었습니다. 위쪽 주차장에서 담아본 건물 전경 입니다. 1층과 2층은 사진전이.. 3층 4층은 유화전시회가 열리고있고 음료를 마시며 쉬어갈수도 있습니다. 아래주차장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오면 아래에 보이는 곳으로 오게 되는데요 음료를 구매할수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친구가 점심초대를 해서 가보게된 카페 갤러리 더비 입니다. 원래 유명한 건축가가 건축한 닥터박갤러리 였다는데 더비로 바뀌었다네요. 남한강변에 자리하고있어 전망이 아주 좋았고 산책로도 잘되어있어서 점심을 먹고 갤러리와 산책로도 느긋하니 구경을 잘했습니다. 주말이 아닌 평일 이어서 사람들도 별로 없고 한산해서 여유있게 둘러볼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갤러리카페라 입구에서부터 멋진 조형물들이 많았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봅니다. 남한강변이라 남한강 전경이 그대로 보입니다. 뷰가 시원스럽습니다. 갤러리카페라 실내를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네요. 카운터와 주방쪽 이구요.. 일단 점심부터 먹고 둘러보기로 하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카페지만 간단한 피자, 파스타, 샐러드가 메뉴에 있었습니다. 부부..
최근 혼자서 두어시간 보내야해서 들어간 커피빈 2곳 입니다. 첫번째는 신논현역 근처에 있는 커피빈 인데요 르메르디앙호텔에서 점심모임을 가진뒤 부부송년회가 있어서 저녁시간까지 남편을 기다리며 혼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점심을 배불리 먹었기에 소화시킬겸 커피가 아닌 티를 주문했습니다. 커피도 마셨기에 티를 주문하려는데 무얼 주문할지 망서렸더니 직원분이 진생페퍼민트티를 추천해줬습니다. 페퍼민트가 소화에 좋다는건 알고있어서 주문을 하였더니 다행히 맛도 부드럽고 좋았답니다. 신논현역 바로옆이어서 그런지 손님도 많아서 조심히 찍어봤구요.. 주문한 진생페퍼민트차 입니다. 인삼맛은 그닥 나지않았는데 페퍼민트맛을 부드럽게 순화시켜줘서 마시기가 좋았습니다. 소화도 좀 되는것 같았구요. 아래는 또 다른날 남편..
동생네 가족과 남양주 초대한정식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트윈트리 라는 카페로 이동하였는데요 여기도 한강이 잘보이는 곳이라 어떻게 이 구석진 곳까지 알고 찾아왔는지.. 바깥 야외테이블이 있었는데 춥고 비오는 날에도 꿋꿋이 야외테이블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네요. 점심을 먹고 나오니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거든요. 비가 와서 한강뷰도 그렇고 조금 을씨년스러운듯도 보이는데요.. 이렇게 입구쪽에도 야외테이블이 있었고.. 날씨만 좋으면 꽤나 멋진 장소 일텐데요.. 이런 날씨에도 앉아있는 사람들이 있었답니다. 실내로 들어가니 역시 오른쪽에 야외테이블이 있네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살짝 피해서 찍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빈자리가 없다했더니 저 안쪽에 딱 우리를 위한 자리가 있었습니다. 야외테이블에선 바..
양평집 이웃분들과 용문산보리밥에서 점심을 먹은뒤 근처의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용문에 최근에 새로 생긴 좋은 카페들이 많은데요 여기도 넓은 장소에 커피와 빵이 맛있다고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건물은 3층건물로 그냥 평이했는데요 야외에 좀더 신경을 쓴것같고 분수도 있고 조명들로 분위기가 있었네요. 요즘 해가 짧아져서 벌써 어둑어둑.. 길가에도 차를 주차할수있어 주차하고서 들어가며 입구를 담아봤습니다. 요즘 제빵소 라는 이름을 단 카페가 유행인지.. 다른곳도 있는데요.. 야외테이블들이 있고 분수도 있어 운치가 있네요. 1층 실내로 들어가니 한켠에 빵들이 주욱 진열되어있고.. 반대편에는 커피를 주문할수있구요.. 안쪽엔 테이블도 있었는데 우린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으로 가는 계단이구요.. 2층에서 본 야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