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집 근처 커피로 유명한 제로제에 팥빙수가 새로운 메뉴로 나온것 같아 날도 덥고해서 커피가 아닌 팥빙수를 먹으러 가봤습니다. 예전에 커피를 마시러 몇번 가봤었지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앞의 흑천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여름이라 풀이 무성하네요. 커피하우스 제로제의 외관모습 입니다. 아랫층만 카페로 운영하고 있지요. 실내의 모습 입니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한쪽켠에 커피 로스팅 하는곳이 있구요.. 명재석 사장님은 커피로스터스로 유명하신 분으로 상도 여러번 타셨답니다. 2017년도에도 상을 받으셨네요. 가운데 테이블에 앉아서 창밖 흑천을 바라보고.. 기다리고 있자니 팥빙수(15,000원)가 나왔습니다. 우유빙수 인지 설질이 아주 좋았고 올려진 팥도 그리 달지않아 좋았습니다. 양이 많아 남..
동생네 가족과 미국식중식당 차알에서 점심을 먹고 지하로 연결된 신용산역을 지나서 카페 코나퀸즈에 커피 마시러 갔습니다. 여기도 동생네가 추천을 해서 가본곳인데요 하와이언코나커피를 마실수가 있다고 합니다. 카페 코나퀸즈는 자그마한 카페였습니다. 내부는 자그마했습니다. 어른들 따로 애들 따로 테이블을 차지했습니다. 커피 주문도 애들에게 맡기고.. 저는 아메리카노가 2종류(코나100%, 코나블랜딩)가 있다고해서 코나100%를 주문했습니다. 테이블마다 작은 꽃병이.. 싱싱한 생화를 꽂아두었더라구요.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코나100%와 남편이 주문한 카라멜마끼아또 입니다. 동생네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코나블랜딩2잔과 파이는 피칸파이 인가봐요. 애들은 치즈케익을 주문한것 같은데 사진을 안찍었습니다. 피카파이에 초콜..
양평집 근처 용문사 가는길에 넓고 이쁘게 단장된 카페가 하나 새로 생겼습니다. 오픈한지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는데 건물을 지을때부터 오가며 눈여겨보다가 이웃들과 점심을 같이 먹고서 카페 구경도 할겸 커피 마시러 이동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건물도 멋져서 사람들이 꽤나 많았었지요. 들어가며 건물 외관과 내부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건물을 지을때부터 뭐하는 건물일까 궁금했었는데 카페로 문을 열었습니다. 외부에도 내부에도 신경을 많이 쓴듯 합니다. 내부는 넓어서 사람들이 많아도 많이 복잡해보이지는 않고 오래 쉬어도 괜찮을듯 합니다. 작년연말이어서 크리스마스트리도 있었구요.. 계단을 올라가면 2층 야외 옥상 인듯 합니다. 올라가보지는 않았습니다. 한구석에 자리잡고 앉아서 바깥도 담아보았구요.. 입구 가까이에 ..
연말에 부부모임에서 수원 가보정에서 점심을 먹었고 얘기를 나눌 시간을 갖기위해 커피 마시러 이동하였습니다. 가보니 목적한 제공헌이 그날은 문을 닫았고 어쩔수없이 그옆의 서동진의 커피랩 행궁점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보니 서동진의 커피랩도 분위기도 커피맛도 괜찮았습니다. 수원화성 바로 옆에 위치해있는 한옥마을 같은곳에 있었구요 아래사진이 제공헌 입니다. 제공헌 건물도 멋지네요. 하필 휴업일이어서 아쉬웠습니다. 서동진의 커피랩에 들어가서.. 1층의 모습 입니다. 우리는 2층으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카운터가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와서.. 반대편은 사람들이 많아 사진찍기가 어려웠구요.. 우리가 주문한 차들 입니다. 제가 앉은 테이블만 담아봤습니다. 핫자몽차(6,000원), 레몬티(5,500원) 2..
양평집 근처에 새로운 카페들이 많이 생겼는데요 그중에서 깔끔해보여서 한번 가보고 커피맛이 괜찮아서 또 두번째 가본 에그로 입니다. 처음 갔을땐 이웃들과 바로 옆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고 갔기에 외관사진은 저녁때 찍은걸로 올립니다. 새로 지은 건물로 층고가 높아서 시원스럽게 보이더라구요. 과자와 원두를 파는 매대도 있구요. 연말이라 크리스마스트리도 있고 의자들이 안락해서 좋았습니다. 연말에 애들이 왔을때 근처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두번째로 와봤습니다. 이때는 낮이어서 분위기가 다르지요? 사장님이 옛날물건들에 관심이 많으신듯 하네요. 저와 애들이 주문한 아메리카노 입니다. 남편이 주문한 카라멜라떼 입니다. 이웃분들과 처음 갔을때 주문한 카페라떼구요. 아메리카노 입니다. 근처가 용문사 가는 길목이어서 카페들이..
연말에 양평집에 온 애들과 춘천으로 나들이를 했습니다. 일정은 무조건 애들에게 맡기고.. 점심으로 유명한 춘천닭갈비를 토담숯불닭갈비에서 먹고 커피 마시러 왔습니다. 유명 카페라는데 재개발구역인것 같은 곳에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곳이었어요. 주차할곳도 없어 좁은 골목에 겨우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크로프트 커피 로스터스 인데요 대문옆에 작은 나무 입간판이 있어서 잘모르고 지나칠뻔도.. 이런 작은 간판이.. 대문을 들어서면 출입구가 바로 있습니다. 자리는 많이 없는데요 한구석에 1인용 4자리가 있어 일단 자릴 잡고.. 한옥을 최소한으로 개조하였나봅니다. 나중에 보니 일대가 재개발구역인것같아 혹시 나중에 철거가 될지도.. 처음에 자릴 잡았던 곳인데 나중에 다른 자리가 생겨 옮겼습니다. 카페라떼, 피콜로, 아..
지난번에 성북동에서 딸래미랑 남편이랑 셋이서 카레를 점심으로 먹고 찾아가본 알렉스 더 커피 입니다. 이런 카페는 잘모르는데 딸래미 따라 가다보니 요런곳도 가보게 되었습니다. 한성대역에서 걸어서 카레집에 갔고 거기서부터는 오르막길이라 마을버스를 3정류장을 타고 갔습니다. 올때는 내리막길이니 한성대역까지 슬슬 걸어내려갔구요.. 알렉스 더 커피는 약간 지하층같은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니 이렇게 1층같은 2층이 있었습니다. 식물들도 있고 분위기도 좋았구요. 우린 실내테라스 같은 자리의 테이블에 앉았고 내부에도 이렇게 좌석들이 있습니다. 손님들이 몰리기전에 살짝 사진으로 찍어두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주문했던 1층도, 바깥 외관도 사진찍지않았네요. 바깥 정원에도 테이블이 있었는데요 날이 너무 더웠던지라....
양평집 이웃분들과 점심을 먹고 들러본 카페 호누 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괜찮고 빵과 커피가 맛있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입구는 이런 모습이구요 들어가니 실내가 넓었습니다. 실내는 이런 모습이고 오른쪽에 룸이 3개 있어서 우리는 룸에 들어가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메리카노(3,300원) 2잔, 카페라떼(3,800원), 바닐라라떼(4,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커피맛은 괜찮은데 가격이 맘에 들었습니다. 빵종류가 다양하고 맛이 있다는데 우리는 점심을 먹고왔으므로 패스했습니다. 테이블에 꽃장식이 이뻐서 담아주고.. 뒷편의 유리문 안쪽이 룸입니다. 우리는 그중 맨오른쪽 룸으로.. 바닐라라떼 입니다. 바닐라라떼와 카페라떼 입니다.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입니다. 커피맛은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