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부암동) 뷰가 좋은 산모퉁이 카페

 

친구들과 광화문역 오가와에서 런치 오마카세로 점심을 먹고 뷰가 좋다는 카페를 찾아 부암동으로 갔습니다.

좁은 마을길을 어렵게 찾아갔고 주차할곳도 마땅찮아 좀 고생했지만 들어가서보니 아주 뷰가 좋은 카페 였습니다.

알고보니 커피프린스1호점 촬영지 였다네요. 그렇게 유명해져서인지 뷰는 좋았지만 커피가격은 센편 이었습니다.

뷰가 좋은 창가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근처에 적당히 주차해야합니다.

주차하고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연말 이라 바깥에도 실내에도 분위기 좋게 꾸며져있었습니다.

 

벽에 커피프린스에 나왔던 배우들의 일러스트 인지..

 

가격은 센편입니다. 

저는 아몬드브리즈커피(9,000원)를 시켰는데 물어보니 우유 대신 아몬드음료를 넣은거라고 하더군요.

아메리카노도 8,000원, 카푸치노도 9,000원 이더군요. 뷰값 인지..

 

전망도 좋고 실내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이층으로도 올라갈수있는데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야외테이블이 보이는 창가에 자리잡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몬드브리즈커피 입니다.

매장에서 먹고가는데도 테이크아웃용잔에 주는건 좀 그랬습니다.

 

시원한 뷰가 압권인 창가자리에 앉아 이야기 나누고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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