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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와 농가집 농가밥상으로 점심을 먹고 정원이 멋지다는 카페 펠리시아를 찾아갔습니다.

정말 정원도 넓고 조경을 잘해놓은 카페 였습니다. 건물도 멋지고 실내 인테리어도 멋져서 쉬는동안 즐거웠답니다.

실내 1층에서 이렇게 통창으로 보이는 정원을 보면서 쉬고계시더군요.

 

나무 조경도 많이 신경쓴듯..

 

주차장에서 들어가며 전경을 담아봤습니다.

나무들을 무슨 작품처럼 다듬어놓았더군요.

 

한창 나무수국이 피기시작하고있었구요..

 

2군데 인공연못 속에 악어떼들이.. 분수들도 시원스러웠구요..

 

실내로 들어가서 음료를 주문합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게 되어있는데 익숙하지않은 분들은 그냥 주문도 받아주었습니다.

 

복숭아키위토마토주스(8,000원), 바닐라라떼아이스(7,5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5,500원),

제주퍼플와인티(7,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2층이 한적하여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바닐라라떼아이스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입니다.

 

복숭아키위토마토주스 입니다.

 

제주퍼플와인티 입니다.

와인음료 인가 했더니 아니고 티 였습니다.

색감이 이쁘고 향도 있고 찻잔이 이뻤습니다.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음료를 마시며 실내에 걸린 그림들도 감상하고..

벽에 다양한 그림들이 걸려있어 관심을 끌었습니다.

 

요런 소품들도 걸려있고..

 

큰그림도 걸려있고..

모두 한 화가가 그린 그림 이었습니다.

 

우리가 앉았던 자리 옆엔 이렇게 그림을 삐딱하게 걸어놓았네요.

갤러리카페 인것 같습니다.

음료는 가격이 있었지만 그림도 감상하고 정원들도 구경하니 괜찮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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