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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2일차 오전에 남해에서 친척들과의 행사가 끝나고 다같이 점심을 먹은후

근처의 대형카페 할로브리즈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시기가 휴가철 막바지여서 어딜가나 사람들로 북적였는데 음식점에서 검색해서 찾아간 이 카페도 

대형카페 임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잡기조차 어려웠습니다.

전날 저녁 미조의 갯내음에서 식사를 하고 숙소로 가다 발견한 카페 인데 지은지 얼마되지않은듯하고 

오션뷰 인데다 아주 커보여서 인원수가 많은 우리 일행들이 편히 쉬어갈수있을거라 생각했었지요.

평일 같으면 그랬을텐데..

 

카페 2층에서 바라본 바다풍경은 시원스러웠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다행히 차들을 주차할수가 있었습니다.

 

 

1층은 넓은데도 자리들이 많지가 않아 2층으로 올라가보기로..

 

벌써 빵들도 거의 동이 났네요.

저쪽 나선형 계단으로 올라가봅니다.

 

2층은 좌석들은 많았지만 사람들은 더 많아 빈좌석이 거의 없었습니다.

 

일단 몇자리 잡고 앉았다가 긴 테이블이 자리가 나서 모두 한자리에 앉을수가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테라스에 나가 앉아도 좋을뻔했지만

햇살이 너무 뜨거워 사진을 찍는걸로 만족해야했습니다.

 

물건리 항구가 보이고..

 

근처의 독일마을 입니다.

 

한참을 기다려서 음료가 나왔습니다.

남편의 바닐라라떼아이스와 제가 주문한 아아 입니다.

가격은 비싼편 이었습니다.

 

딸래미의 흑임자라떼까지..

 

자리를 제대로 잡았으니 좀더 여유롭게 쉬어가자는 생각으로 수다도 떨고.. 3층으로 올라도 가보았습니다.

3층은 아직 꾸미고있는중 인듯 합니다.

 

3층에서 연결된 건물 인데 지금은 비어있고 앞으로 카페로 쓸 예정인듯합니다.

 

3층에서 다시 물건항을 담아보고..

 

가격은 셌지만 오션뷰가 시원스럽고 조용할땐 편히 쉴수있는 카페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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