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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정원에는 관리가 쉽고 노지월동 되는것 위주로 심어주고 키우는데요

글라디올러스만은 노지월동이 안되지만 꽃이 이뻐서 늦가을에 구근을 캐었다가

봄에 다시 심어주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봄에 구근을 심어주었는데 요즘 한창 꽃을 피우고 있네요.

글라디올러스꽃색이 빨강 노랑 주황 등 다양하지만 우리집 글라디올러스는

흰색 분홍색 빨간색이 혼합된 꽃색 한가지 뿐 입니다.

꽃색이 특이하지요?

 

 

글라디올러스는 키다리여서 작년의 경우에는 쓰러지고 꽃대도 부러지는 일이 많았기에

올해는 고육지책으로 이렇게 줄로 쳐서 울타리안에 가둬두었습니다.

덕분에 꽃대가 부러지는 일은 없었지만요..

 

글라디올러스

학명 : Gladiolus gandavensis

꽃말 : 밀회, 조심

붓꽃과에 속하는 구근식물로 다년생이다.

키는 80~100cm이고

알뿌리에서 잎이 나오는데 칼처럼 생겼으며 청록색으로 2줄로 곧게 선다.

꽃은 7~8월에 잎사이에서 긴 꽃줄기가 나와 수상꽃차레로 핀다.

밑에서 위로 피는데 꽃색은 홍, 백, 황,적, 자색으로 다양하다.

열매는 8~9월에 엷은 황색수과로 익는데 갓털이 있다.

가을에 구근을 캐어 보관했다가 봄에 심는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464 [꽃 뜰]

 

구근으로 번식하니까 씨앗 맺을 필요는 없어서

꽃이 지면 보기가 싫어 시든 꽃대를 잘라줍니다.

 

요렇게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모습도 이쁘지요?

 

올해는 2군데 구근을 분산해서 심어주었습니다.

작년 늦가을에 구근을 캐었더니 번식도 잘해서 자구도 많이 생겼거든요.

여기는 빗물이라도 많이 먹었는지 위의 벽 옆에 심어준것 보다 자람세가 좋은것 같습니다.

꽃대도 더 긴것 같구요..

 

한꺼번에 피지않고 꽃대를 차레로 내밀고 있네요.

 

여기는 자람이 좋아 풍성해 보이구요..

수레국화까지 한몫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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