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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텃밭에는 방울토마토만 있는데 이웃집에서 잘익은 큰토마토 5개를 따서 가져왔습니다.

그중 한개는 얇게 썰어서 오픈샌드위치를 만들어 점심으로 먹고..

나머지는 신선할때 바로 토마토파스타소스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그때그때 만들어두면 파스타나 다른 요리에도 쓸수있어 좋은것 같네요.

요렇게 2병이 나와 큰병은 서울 애들집으로 보내주었구요..

 

 

재료 : 토마토4개, 앙파1개, 마늘2큰술, 소금1작은술, 설탕1큰술, 올리브유3큰술, 월계수잎,

후추, 바질가루, 오레가노가루, 케첩5큰술

 

먼저 유리병을 열탕소독 합니다.

냄비에 물을 담고 병을 거꾸로 세운후 불을 켜고 끓이면 병이 깨지지 않습니다.

몇분 끓인후 병을 꺼내어 바로 세워두면 열기로 물기도 잘 마른답니다.

 

토마토를 열십자로 칼집을 넣고

끓은물에 살짝 데치면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데친후 찬물에 넣으면 껍질이 홀랑 잘 벗겨진답니다.

 

토마토를 잘게 썰어놓구요..

 

두꺼운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 다진 마늘을 넣어 볶아줍니다.

 

토마토도 넣어 같이 볶아주고 소금1작은술, 설탕1큰술을 넣어 볶아줍니다.

 

센불에서 끓이다 토마토가 잘익었다싶으면

중불로 줄여 후추, 월계수잎, 바질가루, 오레가노가루를 넣어 저어가며 졸입니다.

7~8분 졸여주었습니다.

 

마지막에 색갈이 연한듯하여 케첩을 5큰술 넣어주고 잠시 더 졸여줍니다.

 

완성 입니다.

월계수잎만 건져내고 열탕소독한 유리병에 담습니다.

 

요렇게 2병이 나왔네요.

식으면서 뚜껑이 딱 소리가 나면 밀봉이 된것입니다.

큰병은 애들집으로.. 파스타나 요리에 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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