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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이웃분이 바로 옆의 산에서 직접 채취한 영지버섯 입니다.

이웃분의 집에서 직접 기르고있는 닭으로 닭백숙을 만들때 넣고 남은것으로

차로 우려먹으라고 주셨답니다.

작은것들은 닭백숙에 넣어먹고 그중 큰것을 남겨주셨네요.

영지버섯은 처음 봤는데 맛이 좀 쓴편이어서 차로 우릴때 대추를 몇개 넣고 우리면

먹기가 좋다고 하네요.

 

영지의 효능은 항암효과, 명역력 강화, 성인병예방, 간기능강화, 심혈관질환 개선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뒷면 입니다.

처음엔 거의 백색이었는데 하루 이틀 말리느라 두었더니 ..

 

영지버섯 달이는법은 유리냄비가 작아서 물1리터에 영지버섯 3조각 넣고

대추도 몇알 넣고 중불에서 반정도로 줄때까지 달여주었습니다.

 

첫번째 달인 물색이 이렇습니다.

 

두번째까지 달여서 유리병에 합친것입니다.

총4번까지 달여서 합쳐서 하루 3잔 정도로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두번째까지 달인 영지버섯차를 마셔보았는데요

대추를 넣었지만 약간의 쓴맛이 납니다.

예전 상황버섯을 달였을때는 맛이 평이해서 마시기가 좋았는데요.

 

3번째까지 달인 물색갈 입니다.

4번째는 거의 연한 색갈 이어서 총3~4번 달이면 될것 같네요.

 

4번 달인걸 합쳐서 한잔 마셔봤습니다.

대추도 들어갔지만 영지버섯 3조각인데 진하게 우러나오네요.

 

이웃이 준 자연산이고 몸에도 좋은 영지버섯이라니까

한번씩 달여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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