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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정원에 블루베리나무가 2그루 있는데요

요즘 블루베리잎이 아주 이쁘게 단풍이 들었습니다.

서울아파트에서 키우던걸 이식한지 3년차 인데요 그간 노지월동도 잘하고

적응을 잘해서 지난 여름에는 블루베리도 제법 몇알 열리기도 했구요.

그런데 블루베리열매도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아 눈에 좋지만

블루베리잎에는 더많이 들어있어서 잎차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빨갛게 이쁘게 물든 잎을 몇장 뜯어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렸습니다.

간단히 물만 부어 우려먹으니 참 간편 하지요?

맛도 평이해서 거부감이 없답니다.

 

블루베리 잎이 빨갛게 단풍이 든 모습.

 

두그루가 종류가 다른데 오른쪽이 단풍이 더 이쁘게 드네요.

 

눈에 좋다니 잎을 10개 뜯어 한잔에 5장씩..

 

차색이 약간 불그레하고 맛도 약간 단맛도 나는듯 합니다.

 

무엇보다 눈에 좋다고 하니 단풍든 잎이 떨어져버리기전에 채취해서

말려보기로 했습니다.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 물에 깨끗이 씻어서

채반에 담아 햇볕에 말리기만 해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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