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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달래 한줌 캐고 냉장고속 남은 오이로 무침을 해봤습니다.

겨울추위를 이겨내고 나오는 요즘의 달래는 연하고 향긋하고 몸에 참 좋을것 같아요.

아삭한 오이와 함께 무치니 봄철 나른함을 물리쳐줄것 같네요.

달래는 식욕부진이나 춘곤증에 좋고 빈혈증상을 완화시키고 간장작용을 돕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가열조리하면 영양소의 손실이 발생할수있으므로

가능하면 생으로 요리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재료 : 텃밭 달래 한줌, 오이 1/2개, 간장2큰술, 귤발효액1큰술, 고추가루1/2큰술,

참기름, 통깨

 

텃밭달래는 이물질 없이 깨끗이 씻어서 먹기좋게 잘라 스텐볼에 담고

오이도 껍질을 필러로 벗기고 어슷썰기해서 스텐볼에 담는다.

 

분량의 간장, 귤발효액, 고추가루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통깨를 넣어 살짝 무쳐주면 완성입니다.

 

그릇에 담아 식탁으로..

조금씩 그때그때 무쳐서 먹는것이 좋답니다.

향긋하고 아삭한 달래오이무침이 봄철 입맛 돌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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