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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서 새끼자구 두서너개씩 떼어와 화분에 모아심어준것인데

초록색 날카롭게 생긴건 호랑이발톱바위솔 이고 회색 맨들하게 생긴건 와송 입니다.

와송도 바위솔의 한종류 라고 하네요.

 

호랑이발톱바위솔은 주위에 새끼자구를 여러개 달고있네요.

아직 꽃대는 올리지못했습니다.

 

요렇게 표면이 맨들하게 생긴건 주위의 잎이 말라버리고 눈 인지 새순 인지가 남아있는 와송의 모습 입니다.

꽃대 올린건 말라죽고 잎만 있던것이 잎이 마르고 가운데부분이 요런상태로 겨울을 나나봅니다.

 

가을에 와송이 꽃대를 올린 모습 입니다.

꽃은 자잘하게 많이 피었는데 별로 이쁘지가 않아 소개를 못드렸습니다.

 

자구 중에서 작게라도 꽃대를 올린건 다 말라죽고 꽃대 없이 잎만 있던것들이 살아 노지월동을 하네요.

오른쪽 초록색 만손초도 노지월동이 안되어 고사하고 말았습니다.

 

호랑이발톱바위솔은 자구만 생기고 모습은 별로 변화가 없네요.

 

작게라도 꽃대 올린건 다 말라죽고 잎만 있던것들이 살았습니다.

 

호랑이발톱바위솔은 개체수를 늘이고 있고..

 

작지만 와송도 여러개 자구를 만들어 겨울을 납니다.

가운데 어미가 있던 자리는 비어있고..

 

또다른 화분에 심어져있는 천년초 입니다.

백년초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백년초는 제주도에서만 노지월동 되고 천년초는 양평에서도 거뜬히 

노지월동 합니다. 이렇게 쭈글쭈글한 모습 으로..

올겨울이 2년차 겨울 입니다.

 

아직 어려서인지 꽃을 못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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