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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작살나무가 잎이 낙엽져 떨어지니 구슬같이 이쁜 보라열매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집주변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어린 작살나무를 한그루 캐서 정원에 심어준지 6년 인데요 

매년 이렇게 이쁜 보라색열매들이 달려서 눈길을 잡습니다.

봄에 피는 작살나무꽃은 작아서 눈에 그리 띄지않지만 이 보라구슬같은 열매가 매력적이지요.

알알이 구슬같은 보라열매들..

 

 

봄에 피는 작은 분홍꽃들은 가까이서 보면 이쁘고 귀엽습니다.

마디마다 다발로 꽃피우지요.

 

원예종으로 많이 심는 좀작살나무는 가지도 덜 억세고 늘어진 가지 마디마디 마다 

비슷한 꽃을 피우고 열매는 풍성히 달려서 훨 이쁘지만 작살나무도 나름 이쁩니다.

키우는 정이 있어서 그런가..

 

작살나무가 작살처럼 마디마다 가지를 양쪽으로 내고 엄청 잘자라기에 매년 강전지를 해줘야합니다.

잎이 낙엽이 져서 떨어지니 보라구슬이 돋보이네요.

 

참 신비로워보이는 열매색 입니다.

빨간열매는 많지만 보라열매는 거의 없는듯 하지요?

 

엄청 야생처럼 잘자라 수형은 잡기 힘들지만..

이렇게 보라열매 달때가 제일 이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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