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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화단에 2포트 심어준 가자니아가 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빨강, 노랑꽃을 피우고 

또 씨앗도 많이 만들어서 주변에 새싹들이 많이 난 상태 입니다.

가자니아는 처음 키워봐서 월동시키는것이 문제인데 제주도에선 노지월동도 되므로 

시험삼아 새싹들만 벽쪽의 화단에 이식시켜봤습니다.

벽에서 따뜻한 온기가 나오기때문인지 작년겨울에 글라디올러스 구근도 거뜬히 월동했었거든요.

물론 뽁뽁이로 덮어 보온을 해줬지만요.

그래서 올해는 노지월동이 살짝 어려운 몇몇 식물들을 시험삼아 벽쪽으로 이식시켜놨습니다.

가자니아 새싹들 입니다.

 

이렇게 태양 같은 빨강, 노랑꽃들을 꾸준히 피워주었지요.

 

가자니아

학명 : Gazania rigens Gaertn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가자니아속

꽃말 : 수줍음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건조한 초원이나 모래지역에서 서식한다.

높이 20~30cm로 줄기가 약간 기울어져 자라고 잎은 길쭉한 타원형으로 흰털이 난다.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색의 꽃이 피는데 두상화로 피고 관상화를 설상화가 둘러싸며 핀다.

관상화는 주로 노란색이고 설상화는 꽃색이 다양하다.

햇빛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재배하는데 건조에는 강하고 여름의 고온다습한 환경에는 약하다.

한국에서는 겨울철에 실내월동해야한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1479 [꽃 뜰]

 

요렇게 씨앗도 엄청 만들고 새싹도 많이 나고..

아직도 한번씩 빨강 노랑꽃도 피워주고..

 

2포기 사이에 아직도 새싹이 빽빽히 남아있습니다.

여기도 캐지않고 뽁뽁이로 보온하여 겨울을 나나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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