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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백파더 짜장밥을 하기에 춘장으로 한번 해보자 싶었습니다.

전에도 짜장을 몇번 만들어봤는데 썩 맘에 들지가 않았거든요.

믿고보는 백파더라..

마침 애들이 연말이라 양평집으로 쉬러오기로해서 저녁으로 만들어본 짜장밥 입니다.

 

재료 : 돼지고기 갈은것 1컵, 양파2컵, 대파1컵, 춘장3큰술, 전분1.5큰술, 진간장1큰술, 설탕1큰술,

식용유5큰술, 물3컵

 

돼지고기 갈은게 없어서 뒷다리살을 직접 다지기에 넣어 갈았습니다.

 

양파, 대파를 잘게 썰어서 준비해둡니다.

 

마트에서 사온 춘장과 전분도 준비하구요..

 

웍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불을 켭니다.

 

대파를 먼저 넣어 파향을 냅니다.

백파더에서는 요린이를 위해 대파와 양파를 같이 볶았지만

순서대로 볶아주었습니다.

 

파향이 나면 양파도 넣어 볶아줍니다.

 

돼지고기도 넣어 볶아줍니다.

 

고기가 익은듯하면 진간장, 설탕을 넣어 볶아줍니다.

 

춘장도 3큰술 넣어 볶아줍니다.

 

물을 3컵을 넣어줘야하는데 깜박하고 1컵만 넣어주었고

나중에 2컵을 더 넣어주었습니다.

 

잠시 볶다가 전분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저어주었습니다.

 

뒤늦게 이상하다싶어 찾아보니 물을 3컵 넣어주는거여서

2컵을 추가해서 끓여주었습니다.

 

완성입니다.

 

그릇에 담아 식탁으로..

 

감자를 넣을까 하다가 백파더랑 똑같이 하느라 양파, 대파만 넣었는데

부드러워 밥과 비벼먹기 훨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또 해먹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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