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에 점심초대를 받아서 간단히 만들어 한접시 가져간 아보카도샌드위치 입니다. 수고를 덜어주게 뭘 해갈까 하다가 냉파 겸 냉동 아보카도를 꺼내어 샐러드로 만든후 식빵 사이에 넣어 간단히 만들어봤는데 한끼식사나 간식으로도 좋고 맛도 좋은것 같네요. 냉동 아보카도라 더 크리미해져서 샌드위치 만들기가 더 좋았던.. 아보카도 샐러드, 샌드위치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 : 식빵6장, 냉동 아보카도 약간, 삶은 계란 2개, 양파1/4개, 크림치즈, 머스타드소스, 소금, 후추, 레몬즙2큰술 계란을 완숙으로 삶아놓고 아보카도를 해동해둡니다. 양파도 다져놓습니다. 삶은 계란, 아보카도, 양파를 잘게 다져 스텐볼에 담아놓습니다. 소금 후추를 뿌리고 레몬즙을 2큰술 넣어 숟가락으로 잘 섞어놓습니다. 아보카도샐러드 입니다. ..
서울아파트에서부터 씨앗발아시켜 키워온지 5년차인 아보카도나무가 한그루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선 실내월동해야해서 요즘 안방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보카도 씨앗발아는 먹고난 씨앗을 반쯤 화분의 흙에 묻어놓으면 이삼개월은 지나야 발아를 하니 잊어버렸다하고 기다려야 된답니다 아보카도씨앗을 재미로 여러개 씨앗발아를 시켜 지인들에게 분양도 했고 우리집에는 한그루만 남겨서 키우고 있었는데요 워낙 아보카도나무가 키큰 나무라 줄기를 반쯤 잘라주었더니 이렇게 위쪽과 아랫쪽에 새가지들이 나왔습니다. 아보카도나무는 몇그루가 있어야 열매가 열리고 또 많이 자라야 열매를 맺기에 이런 씨앗발아한 아보카도나무는 열매를 맺기는 어렵겠지만.. 재미로 씨앗발아 시키고 키워보는것이지요. 연녹색잎이 귀여운 감도 있습니다. 오래된 줄기는 밤색으로..
4,5년전부터 서울아파트에서 아보카도 먹고난 씨앗으로 발아를 시켜 지인들에게도 분양하고 우리집엔 한그루만 키우고 있는데요 올해 오랫만에 다시 아보카도 씨앗발아를 시켜보고싶어 시도를 해봤습니다. 이번엔 단순하게 아보카도 먹고난 씨앗을 깨끗이 씻어 인도고무나무 화분에 씨앗을 반쯤 흙에 묻어두는걸로.. 아보카도 씨앗발아는 시일이 오래 걸립니다. 그냥 잊어버렸다하고 두면 두세달 뒤에나 싹이 나오거든요. 아래사진은 아보카도를 반으로 가르면 나오는 씨앗입니다. 아보카도를 먹고나면 나오는 씨앗을 순서대로 3개를 차례차례 심어뒀는데 제일 먼저 심어둔 씨앗 한개가 발아해서 이만큼 자라났습니다. 요런 모습.. 아보카도는 원래 키가 큽니다. 화분에서 키우기는 어렵지만 재미로 키우는것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실내월동해야해서 이렇게..
양평집에선 냉장고파먹기를 해야해서 한번씩 큰마트에서 장을 봐오는데요 며칠전에 장을 보면서 신선한 아보카도 한묶음도 담아왔습니다. 점심으로 샌드위치도 자주 해먹고 남편도 샌드위치를 좋아하는데요 장본 그다음날 남편이 약속이 있어 출타를 해서 혼밥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신선한 아보카도라 더 맛이 있었습니다. 재료 : 식빵2쪽, 아보카도1/2, 슬라이스치즈1장, 계란1개, 잼, 케첩, 마요네즈, 소금, 후추 제일 잘 익었을것 같은 아보카도를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갈라줍니다. 아직도 싱싱해서 단단하네요. 숟가락으로 과육과 껍질 사이로 넣고 돌려서 껍질을 벗겨줍니다. 식빵2쪽을 토스트기에 구워주고 한쪽에 잼을 발라주고 아보카도 썰은것을 올려주고 소금 후추를 뿌려줍니다. 그위에 슬라이스치즈1장을 올리고 뜨거운 계란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