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정원에 보이는 금계국이 올해는 한군데 자리잡고 큰포기로 꽃을 피웠는데 한창 꽃피우는 와중에 내린 많은 비로 키가 컸던 금계국이 쓰러지고 볼품이 없어져 할수없이 아랫부분 조금만 남기고 싹뚝 줄기를 잘라주었습니다. 혹시 또다시 꽃대를 올려주려나 하고.. 결과적으로 시간은 걸렸지만 다시 꽃대를 올려주었고 조금 아담사이즈로 두번째 노란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처음 핀 금계국 입니다. 말끄럼하니 참 이쁘지요? 요렇게 포기가 크고 꽃대도 키가 큰채로 꽃망울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금계국 학명 : Coreopsis drumondii Torr. & Gray 꽃말 : 상쾌한 기분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로 크기는 30~60cm이다. 북아메리카 남부가 원산지 이고 주로 관..
우리정원에는 없는 산수유와 생강나무가 이웃집정원에서 노란꽃을 피웠기에 담아왔습니다. 이제 막 꽃망울이 나오고있는 산수유꽃 입니다. 아직 꽃잎을 열지는 않았네요. 여기는 꽤 핀것같은데 곧 활짝 필것같습니다. 산수유나무 학명 : Corurs officinalis 쌍떡잎식물강> 층층나무과>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꽃말 : 호의에 기대한다 낙엽교목으로 키는 7m정도 자라며 수피가 비늘조각처럼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3~4월 잎이 나오기전에 노란꽃이 가지끝에 산형꽃차례로 20~30송이씩 무리지어핀다. 꽃받침잎 꽃잎 수술은 4개이고 암술은 1개 이다. 열매는 10월에 타원형의 장과로 붉게 익는다. 수령이 꽤 된 산수유나무 라서 꽃망울이 흐드러지게 나오고 있네요. 아래는 강가에 있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