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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정원에 보이는 금계국이 올해는 한군데 자리잡고 큰포기로 꽃을 피웠는데 

한창 꽃피우는 와중에 내린 많은 비로 키가 컸던 금계국이 쓰러지고 볼품이 없어져 할수없이 

아랫부분 조금만 남기고 싹뚝 줄기를 잘라주었습니다. 혹시 또다시 꽃대를 올려주려나 하고..

결과적으로 시간은 걸렸지만 다시 꽃대를 올려주었고 조금 아담사이즈로 두번째 노란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처음 핀 금계국 입니다. 말끄럼하니 참 이쁘지요?

 

요렇게 포기가 크고 꽃대도 키가 큰채로 꽃망울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금계국

학명 : Coreopsis drumondii Torr. & Gray

꽃말 : 상쾌한 기분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로 크기는 30~60cm이다.

북아메리카 남부가 원산지 이고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잎은 마주나고 1회 깃꼴로 갈라지고 타원형 난형 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8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꽃부리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로 도란형 이고 가장자리가 두껍다.

 

 

이렇게 포기가 크고 꽃망울이 계속 올라오는 중인데 많은 비로 엉망이 되어 

할수없이 아주 짧게 줄기 전체를 싹뚝 잘라주었습니다.

 

한참 지나고나니 다시 꽃대를 올리고 키작은 자태로 요즘 두번째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요즘도 계속된 비로 처음보다 모양이 이쁘지는 않네요.

그래도 다시 꽃피워준것이 기특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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