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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식물 처럼 기어가며 뻗어나가며 번식력이 좋은 백리향이 요즘 작은꽃들을 많이 피우고 있습니다.

노지월동도 잘하는데 겨울동안 가느다란 마른 가지로 있다가 봄이 오면 새순을 내기에 

보기좋게 키울려면 봄에 새순 올리기전에 마른 가지들을 깨끗이 이발을 해주면 훨 이쁘게 자랍니다.

줄기를 뻗어나가며 빽빽하게 자라기에 그자리엔 잡초도 거의 자라지않아서

장소가 넓다면 넓게 뻗어나가도록 키워도 좋을것 같네요.

서양허브 타임 이랑 비슷해서 쓰다듬으면 향이 아주 좋습니다.

 

요렇게 꽃대를 길게 올리고 작은꽃들을 피워올리네요.

 

햇빛을 좋아하기에 구석진 그늘 속에는 아직 꽃대를 안올리고있고..

 

백리향

학명 : Thymus quinquecostatus Celak.

꽃말 : 용기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꿀풀과

낙엽관목으로 아시아에 분포한다.

키는 15cm 정도 이고 줄기는 덩굴성으로 많은 가지가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선점이 있어 향기가 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7월에 분홍색꽃이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줄기 끝에 무리지어 피며 꽃부리는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9월에 암갈색으로 익는다.

높은산의 양지바른 바위 위에 자란다.

울릉도에는 천연기념물인 섬백리향(T. magus)이 자라고 있다.

 

 

노지월동도 잘하고 번식력도 좋고 삽목도 잘되어 정원 여기저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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