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주문진 1박2일여행에서 점심으로 소돌막국수에서 비빔막국수와 수육을 먹었습니다.원래 다른곳을 가려했다는데 휴무일 이어서 이곳으로 정했다고합니다.생활의 달인에 선정된곳 이더군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딱 점심시간 이었습니다. 생활의 달인에서 막국수의 달인으로 선정이 되었네요. 실내는 넓었는데 손님들이 나가고난후 담아봤습니다.주방 위에 메뉴판이 있습니다.우리는 7명 이라 수육 소(22,000원) 2개, 비빔막국수(1만원) 7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반찬이 차려졌습니다.왼쪽은 수육과 같이 먹을거고 오른쪽 2가지는 막국수에 딸려나오는 반찬 입니다.반찬은 리필이 되었습니다. 수육이 나왔습니다.명태식혜랑 같이 나왔는데 명태식혜가 막국수에 들어갈거라 그런지 수육과 먹기엔 좀 달았습니다. 상추에 수육..
주문진 당일여행 다녀온지 얼마되지않아 친구들과의 1박2일 주문진여행이 있었습니다.첫쨋날 주문진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첫일정으로 찾아본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입니다.옆의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가니 바로 생가가 보입니다.앞쪽의 주차장에서 들어가면 기념관과 허난설헌동상이 보일텐데요..어쨋든 생가부터 둘러보자고 들어가니 대문이 닫혀있고 휴관 이라 적혀있더군요.알고보니 월요일이 휴무일 이었습니다.아쉽지만 생가의 전경만 사진찍고 외부만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생가옆에 넓은 송림이 있어서 천천히 산책해보기로 했습니다. 허난설헌 생가는 강릉 초당동 고택 이라 불리나봅니다.현재의 모습은 1912년 초계 정씨의 후손인 정호경이 가옥을 늘리고 고쳐지은 모습 이라 합니다. 휴무일 이라 할수없이 송림을 산책해보기로 했습니다.오래..
목단꽃이 피고 지고나니 뒤이어 작약꽃이 피기시작했습니다.목단꽃은 일본목단도 단 한송이 피었고 토종분홍목단도 아예 꽃을 피워주지않아 아쉬웠는데 묵은둥이 작약이 대거 꽃을 피워주어 아쉬움을 달래주었답니다.오래된 묵은둥이라 포기가 엄청 커졌고 꽃수도 세지못할정도로 많이 피워주었네요.우리집 작약은 붉은 적작약 입니다.진홍색 꽃잎에 노란 꽃술이 얼마나 화사해보이는지..작약은 목단에 비해 꽃수명이 좀더 긴것 같습니다. 며칠째 화사하게 피고있거든요. 작약학명 : Paeonia lactiflora var. hortensis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작약과> 작약속꽃말 : 수줍음중국이 원산지 이고 관상용, 약초로 재배되는 다년초 이다.키는 50~80cm 이고 뿌리는 방추형 이다.뿌리에서 나는 잎은 1~2번 갈라지며 윗부분은..
주문진 당일여행에서 주문진해변을 둘러본뒤 해상관광크루즈를 탔고 황금어장에서 점심을 먹은뒤 마지막 일정으로 찾은 양양의 휴휴암 입니다.지혜관세음보살 입니다. 학문을 통달하게 하고 지혜를 갖추게 해주신답니다. 바다에 있는 연화대바위에 발가락바위와 황어떼가 있습니다. 주차장에 버스를 주차하고 잠시 걸어들어가면 불이문이 나옵니다. 묘적전 입니다. 비룡관음전 입니다. 동쪽 바다쪽으로 지혜관세음보살상이 있습니다.학문을 통달하게하고 지혜를 갖추게 한답니다. 범종루 입니다. 아랫쪽에 넓은 바위가 보이는데 연화대바위 인가봅니다.주변의 바위들도 범삼치않아보입니다. 연화대바위로 가봅니다. 바위들도 멋지고 바닷물도 참 맑고 깨끗했습니다. 이렇게 바위가 넓고 넓직합니다. 사람들이 뭘 보고있어서 무언가 하고 가봤더니 물고기떼가 ..
패랭이꽃을 좋아하여 매년 화원에서 구입해서 심어주곤 했는데 어쩐일인지 다 자취를 감추고 지금은 진분홍 패랭이꽃 한포기만 살아남았습니다.올해도 노지월동후 작은 포기로 꽃 몇송이를 피워주고 있습니다.이 진분홍 패랭이는 잎도 꽃도 튼실해보이더니 몇년째 꽃을 피워주고있네요. 패랭이가 종류도 꽃색도 다양한데 포기가 작아도 꽃색이 화사해서 눈길을 끕니다. 꽃망울이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패랭이학명 : Dianthus sinensis L.쌍떡잎식물강> 석죽목> 석죽과> 패랭이속꽃말 : 조심, 순애, 대담다년생초로 키는 30cm정도 자라며 뿌리에서 여러개의 줄기가 한꺼번에 나온다.잎은 마주나고 긴 선형 이고 끝과 밑이 뾰족하고 잎자루는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꽃은 6~8월경 가지끝에 연한 붉은색으로 핀다.꽃잎과 꽃받..
단양 당일여행 갔을때 점심을 먹고 다음 일정인 유람선 타는 시간까지 여유가 많아서 소화도 시킬겸 남한강수변 둘레길을 걸어보기로 했습니다.강변에 쏘가리 조형물이 세워져있었습니다. 장미공원 시작지점에 장미를 든 마술사 조형물도 있었구요.. 점심을 먹은 음식점이 바로 강변에 위치해있어서 사장님의 권유를 받아 수변과 장미공원을 걸어보기로..왼쪽의 저 다리는 여러번 지나다녔던 다리 인데 이번엔 그냠 보기만 했습니다. 남한강변에 아래쪽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강 건너편 절벽이 인상적 이네요.가운데 갈색부분은 물이 흘러내렸던 흔적 인지.. 강변따라 걸어갔습니다.행사장 인지 이런 구조물도 보이고 관람석도 있었습니다.쏘가리조형물도 있었구요.. 이쁘게 화단도 조성해놓았더군요.팬지 종류들이 알록달록 심어져있었습니다. 장미공원..
몇년전 씨앗을 뿌려서 키운 차이브가 요즘 연보라꽃들을 한창 피우고 있습니다.차이브는 유럽이 원산지인 파의 일종 인데 골파 라고 하며 식용으로 먹을수도 있다고 합니다.꽃이 연보라색으로 이뻐서 관상용으로 많이 키웁니다.다년초로 몇년새 포기가 커져서 이웃에게 분양도 하였고 지금은 포기나누기로 화단에 2군데 심어놓았습니다.연보라색 작은 꽃볼들이 이쁘지요? 꽃들이 뭉쳐서 피어나는데 가만 들여다보면 어찌나 이쁜지.. 파꽃처럼 외피에 싸여있다가 외피가 벗겨지며 꽃을 피웁니다.대파꽃은 흰색인데 차이브꽃은 연보라색이라 더 이뻐보이지요? 차이브학명 : Allium schoenoprasum L.외떡잎식물강> 아스파라거스목> 부추과> 부추속꽃말 : 무한한 슬픔다년초로 원산지는 유럽, 중국, 시베리아, 일본 이다.높이는 20~..
주문진 당일여행에서 해상관광크루즈를 타고 예약해둔 음식점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횟집 이었는데 스끼다시가 많이 나오네요. 이렇게 풍성하게 차려져 있습니다. 회도 4인 테이블당 이렇게 나오는데 양이 아주 많습니다.먹다먹다 남길정도로 푸짐했습니다. 여기가 후문 인지 버스를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실내는 넓고 깔끔했습니다.먹고나오면서 실내를 담아봤습니다. 미리 이렇게 차려져있었는데요..나중에 나온 생선구이까지 스끼다시가 20가지 입니다. 매운탕도 미리 차려져있는데 회를 다먹고 불을 켜라고 하네요. 뭔가 했더니 회무침 이라고.. 초고추장을 뿌려 비벼먹으라고 하더군요. 커다란 생선구이도 한마리 나왔습니다.모자라는 반찬은 리필도 가능하였습니다. 미역국도 나왔습니다. 메인인 생선회 입니다.양이 엄청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