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밤차) 정원에서 노지월동한 허브 레몬밤을 채취, 차로 만들다
레몬밤은 허브식물로 노지월동이 잘되고 번식력이 좋아서 양평집 정원에 심어둔지 몇년 되었는데요 그동안 요리로 쓸 엄두는 못내다가 차로 만들어보니 레몬밤의 효능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레몬밤은 잎을 따보면 상큼한 향이 이루 말할수가 없이 좋은데 몸에 좋은 로즈마린산이 많다고 하네요. 로즈마린산이 내장지방과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마음을 안정시키고 예민해진 신경을 진정시켜주고, 염증제거와 소화촉진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직접 기른 레몬밤으로 차를 만들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일차로 새잎을 조금만 따서 요렇게 한병이 나왔습니다. 레몬밤을 따로이 찍은 사진이 없네요. 야생화인 자주괴불주머니가 레몬밤군락지에 핀것을 찍은것인데 아래에 반짝이는 잎이 보이시지요? 레몬밤 입니다. 레몬밤을 채취해서..
요리/차
2020. 5. 12.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