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두콩요리는 밥에 얹어 밥을 하거나 요리에 고명으로 얹거나.. 등등 요리방법이 별로 없는것 같은데요 꼬투리 채로 쪄먹으니 그냥 간식으로도 좋고 안주로도 좋은것 같아요. 양평집 텃밭은 작아서 수확한 완두콩의 양이 적어 한번은 쪄먹어봤는데 텃밭 넓은 이웃집에 놀러갔다가 완두콩 까주고 덜여문 완두콩꼬투리를 많이 얻어왔습니다. 쪄먹기는 여문 완두콩보다 덜여문 완두콩이 부드럽고 좋다고 해서요.. 덜여문 완두콩꼬투리를 쪄먹어보니 정말 그랬네요. 덜여문 완두콩을 쪄보니 간식으로 그자리에서 술술 먹어버리게 되더라구요. 덜여문 완두콩 꼬투리 입니다. 금방 먹을거라 냉장실에 두었습니다. 찜기에 물을 올리고 완두콩꼬투리를 적당량 올려 찝니다. 김이 오르고 8분간 쪄주었습니다. 요렇게 잘 익었네요. 요정도 양은 그자리에서 다..
요리/샌드위치, 토스트, 디저트
2019. 7. 6. 00:30
반응형
공지사항
- Total
- 2,292,269
- Today
- 425
- Yesterday
- 1,386
링크
TAG
- 삽목
- 화분식물
- 익소라
- 정원
- 맛집
- 아열대식물
- 가을꽃
- 튤립
- 텃밭
- 구근식물
- 양평 용문
- 양평 용문 맛집
- 정원식물
- 다년초
- 강릉
- 터키
- 봄꽃
- 일년초
- 터키여행
- 씨앗발아
- 오렌지자스민
- 양평집
- 꽃기린
- 실내월동
- 제철음식
- 장미
- 여름꽃
- 노지월동
- 허브식물
- 클레로덴드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