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씨앗이 떨어져 군락을 형성한 봉숭아꽃
양평집 정원이 4년차가 되니 예전에 심어줬던 꽃식물의 씨앗이 떨어져 저절로 군락이 형성되기도 하는데 메리골드와 봉숭아가 그렇습니다. 봉숭아는 봉선화라고도 하는데요 다른 꽃식물보다 늦게 씨앗이 발아하는탓에 미리 자리잡은 다른 꽃식물 사이에서 나서 뒤늦게 자라지만 이렇게 튼실해져서 원래 봉숭아꽃밭 같이 되어버렸네요. 봉숭아꽃도 흰색, 분홍색, 진홍색, 살짝 주황색이 보이는것 등 여러색 입니다. 봉선화 학명: Impatiens balsamina L. 영명: Garden Balsam 꽃말: 신경질, 경멸,나를 건드리지마세요 쌍떡잎식물강>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 봉선화속 1년초로 봉숭아라고도 함. 키는 60cm정도이며 잎은 피침형으로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들이 있다.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 1~3송이씩..
식물키우기/정원식물
2019. 7. 17.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