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봄에 양평집 정원에 여러포트 심어준 빨간 패랭이꽃이 우여곡절을 겪고 한군데서만 살아남아 한달 넘게 이쁜 빨간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서울 살때 집근처의 우이천에 산책하다보면 한군데서 만나게 되는 패랭이 군락지가 있었는데요 자연상태의 교잡으로 다양한 색색의 패랭이꽃들이 있었습니다. 그 생각이 나서 작년에 화원에서 들여 심었는데 아쉽게도 빨간 패랭이꽃 밖엔 없어서.. 그나마도 작년에 화단에 뿌린 퇴비의 영향으로 거의 고사해버렸고.. 겨우 한군데만 살아남아 이렇게 꽃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아주 선명한 빨간색 이지요? 한달전 처음으로 꽃피운 패랭이꽃 한송이. 송화가루인지가 묻어 깨끗하지가 않네요. 패랭이꽃 학명 : Dianthus sinensis L. 꽃말 : 순애, 조심, 대담 쌍떡잎식물강> 석죽목> 석..
식물키우기/정원식물
2018. 6. 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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