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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봄에 양평집 정원에 여러포트 심어준 빨간 패랭이꽃이

우여곡절을 겪고 한군데서만 살아남아 한달 넘게 이쁜 빨간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서울 살때 집근처의 우이천에 산책하다보면 한군데서 만나게 되는

패랭이 군락지가 있었는데요 자연상태의 교잡으로 다양한 색색의 패랭이꽃들이 있었습니다.

그 생각이 나서 작년에 화원에서 들여 심었는데 아쉽게도 빨간 패랭이꽃 밖엔 없어서..

그나마도 작년에 화단에 뿌린 퇴비의 영향으로 거의 고사해버렸고..

겨우 한군데만 살아남아 이렇게 꽃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아주 선명한 빨간색 이지요?

 

한달전 처음으로 꽃피운 패랭이꽃 한송이.

송화가루인지가 묻어 깨끗하지가 않네요.

 

패랭이꽃

학명 : Dianthus sinensis L.

꽃말 : 순애, 조심, 대담

쌍떡잎식물강> 석죽목> 석죽과> 패랭이꽃속

 다년생초로 키는 30cm정도 자라며

뿌리에서 여러개의 줄기가 한꺼번에 나온다.

마주나는 긴선형의 잎은 끝과 밑이 뽀족하며 잎자루는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8월경 가지끝에 연한 붉은색으로 핀다.

꽃잎과 꽃받침은 5장이고 꽃잎 아래쪽에는 짙은 물결무늬가 있다.

수술대는 10개, 암술대는 2개이며 열매는 삭과로 가을에 익는다.

번식은 분주, 삽목, 실생으로 한다.

이뇨작용과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빨간패랭이꽃이 이쁘긴 하지만 예전에 보았던 색색의 패랭이꽃이 생각나서 좀 아쉽구요..

사진을 몇차례에 걸쳐 담아주었기에 아래사진은 비온뒤의 모습 입니다.

 

5월부터 피기시작해서 두세달은 끊임없이 꽃피워주는 기특한 패랭이꽃입니다.

씨앗이 떨어지면 내년엔 좀 많이 번식이 될까요?

주변의 작은 싹들은 메리골드(공작초)들이 씨앗발아해서 저절로 난것들입니다.

빽빽히 나서 메리골드 군락지가 되어가네요.

 

바로 앞은 완두콩들 입니다.

텃밭이 작아 완두콩씨앗을 얻어 화단에 심어주고 지지대를 해주었더니

역시나 영양부족 입니다.

완두꼬투리를 제대로 맺지를 못하고 있네요.

텃밭에 심어줬어야 하는데요..

 

갓피었을때가 제일 이쁜것 같아요.

꽃술을 쏘옥 내밀고..

 

이제 저절로 난 메리골드들은 하나둘 꽃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집 메리골드는 3종류쯤 되는데요 이 주황색꽃들이 먼저 피기시작하고

뒤이어 빨간색 메리골드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패랭이꽃은 다년초로 이렇게 꽃을 오래 보여주고 있구요

메리골드는 일년초 이지만 씨앗이 떨어져 저절로 난것들이 오래 꽃을 보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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