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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서 더덕을 수확했다며 한봉지를 주길래

김수미 레시피로 더덕구이를 해봤습니다.

수미네반찬에선 더덕구이를 2번 한것같은데 할배특집 레시피를 참고했습니다.

태우지않고 조리할수있는 더덕구이 레시피네요.

수확한지 얼마안된 더덕이라 연하고 향이 좋았습니다.

 

더덕은 사포닌을 많이 함유하고있어 혈관질환과 암예방에 도움이 되고

기관지를 보호하고 호흡기질환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재료 : 더덕, 소금물, 양념장(고추장3큰술, 간장1큰술, 다진마늘1큰술, 매실액1큰술, 꿀3큰술,

물2큰술, 참기름2큰술, 통깨), 통깨, 호일

 

더덕을 칼로 껍질을 벗기면 잘 벗겨집니다.

껍질 벗긴 더덕을 소금1큰술 넣은 물에 10분정도 담가둡니다.

쓴맛을 줄이고 사포닌성분을 보호한다고 하네요.

 

더덕을 반으로 갈라 방망이로 자근자근 두드려 펴놓습니다.

 

분량의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더덕의 양이 많아 양념장을 2배정도로 만들었습니다.

 

먼저 후라이팬에 더덕을 초벌구이 합니다.

첫레시피에선 더덕에 참기름을 발라 구웠는데

할배특집에서는 참기름을 바르지않고 후라이팬에도 기름을 두르지않고

그냥 중약불에서 생으로 더덕을 초벌구이 해줍니다.

두가지 방법 다 괜찮은것 같습니다.

 

호일을 펼쳐놓고 초벌구이한 더덕을 올리고 양념을 앞뒤로 발라줍니다.

양이 많아 2번으로 나누어 했습니다.

 

후라이팬에 호일채로 올리고 중약불에서 구워줍니다.

뒤집어가며 구워주구요..

 

두번에 걸쳐 구운 더덕구이 입니다.

그릇에 가지런히 담고 통깨를 솔솔 뿌려 식탁으로..

식욕 돋우는 더덕구이 반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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