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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잊어버리고있던 고추부각이 생각나 오랜만에 튀겨봤습니다.

고추부각은 튀겨서 간장물엿양념으로 무쳐 밥반찬으로 잘먹는데요

우리집은 그냥 단순하게 튀겨서 간장에 콕 찍어먹는걸로..

약간 맵싹하면서도 입안이 아주 개운해져서 계속 젓가락이 가는 밥반찬 입니다.

 

 

재작년에 만들어둔 고추부각 입니다.

작년엔 아직 많이 남아있어 안만들고 패쓰했지요.

고추부각 만드는법이 궁금하시다면 => http://moon104308.tistory.com/248

 

튀김팬에 카놀라유를 조금만 넣고 적당히 튀길 온도가 되면 고추부각을 튀겨냅니다.

금새 튀겨지기에 몇개씩 넣으면 재빨리 건져내어야해서

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개씩 넣어 바로 건져내는 방법으로..

그래야 타지않고 알맞게 튀겨진답니다.

 

요렇게 알맞게 바삭하게 튀겨졌습니다.

간장양념에 무치는것도 좋지만 그대로 식탁으로..

 

간장에 콕 찍어먹으면 약간 매우면서도 입맛이 개운해지는 고추부각 이네요.

입맛돌게하는 고추부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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