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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 나갔더니 마침 용문장이 서고 있었습니다.

오일장인 용문장날은 5일, 10일날 입니다.

구경하느라 둘러보다보니 노각이 보여서 싸게 구입하였지요.

노각은 요즘 같이 한철에만 맛볼수있는 제철식재료인데

이렇게 주로 무쳐서 먹으면 아주 맛이 시원하답니다.

오랜만에 시원한 노각무침을 먹으니 무더위에 달아났던 입맛이 돌아오는듯 하네요.

 

 

재료 : 노각1개, 마늘1큰술, 양념(고추장1큰술, 식초2큰술, 매실청1큰술, 꿀1큰술, 고추가루2큰술, 소금1작은술),

참기름, 통깨

 

노각 입니다.

노각을 필러로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갈라 숟가락으로 씨부분을 파내고

얇게 썰어 스텐볼에 담습니다.

 

분량의 양념재료를 넣어 잘 섞어둡니다.

 

스텐볼에 마늘과 양념소스를 넣어 잘 버무려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통깨를 뿌려줍니다.

 

그릇에 담아 식탁으로..

시원한 노각무침이 달아났던 입맛을 잡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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