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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텃밭의 방울토마토도 꽤 열리고 정원의 바질도 잎따먹기 알맞게 자라

상큼한 맛으로 입맛을 잡아주는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만들어봤습니다.

안그래도 무더위로 입맛을 잃었는데 발사믹식초의 상큼한 맛이 입맛을 잡아주네요.

 

 

재료 : 텃밭 방울토마토, 바질잎5~6장, 양파1/4개, 소스( 올리브유3큰술, 발사믹식초3큰술, 소금1작은술,

메이플시럽1큰술, 후추)

 

텃밭 대추방울토마토를 잘 익은걸로 따서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 물에 깨끗이 씻어둡니다.

방울토마토가 노랑, 빨강 두종류 입니다.

 

방울토마토를 끓는물에 넣어 살짝 데치면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방울토마토는 굳이 칼로 십자로 칼집은 내지않아도 수월하게 껍질이 벗겨지네요.

식감을 위해 귀찮아도 껍질을 벗겨야 합니다.

 

데쳐서 찬물에 넣으면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껍질 벗긴 방울토마토가 더 맛나 보이지요?

 

소스의 분량을 재료를 넣어 잘 섞어 소스를 만듭니다.

 

스텐볼에 껍질벗긴 방울토마토를 담고 양파, 바질도 채썰어 넣습니다.

 

소스를 부어 잘 섞어만주면 됩니다.

 

완성입니다.

 

그릇에 담아 식탁으로..

무더운날 저녁식탁의 밥반찬으로.. 상큼하게 입맛을 잡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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