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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푀유나베를 예전에 딸래미가 한번 만들어주었는데

요즘 여기저기서 밀푀유나베를 보게되어 따끈하게 만들어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마트에 갔을때 배추가 보여 배추한포기랑 깻잎을 구입해왔었지요.

샤브샤브고기는 냉동실에 조금 있었기에..

유자청간장소스를 맛나게 만들어서 찍어먹으니 훨씬 맛이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네요.

 

 

재료 : 알배추5쪽, 깻잎12장, 샤브샤브고기100g, 새송이1/2개, 팽이버섯 약간, 양파1/4개,

육수(다시마, 멸치, 말린 대파뿌리, 말린 연근, 쯔유2큰술),

유자청간장소스(유자청1큰술, 쯔유4큰술, 식초2큰술, 육수4큰술, 다진마늘1/2큰술, 통깨)

 

다시마 멸치 등을 넣어 육수를 끓이고 쯔유로 심심하게 간을 해둡니다.

 

유자청을 잘게 다져넣고 분량의 양념을 넣어 유자청간장소스를 만들어둡니다.

향긋하고 새콤해서 밀푀유나베재료를 찍어먹으니 환상적인 맛입니다.

 

알배추 한쪽을 깔고 깻잎3장을 나란히 펴고 샤브샤브고기를 얇게 한두겹 깔아주고..

총4층을 차곡차곡 깔아줍니다.

 

둘이서 먹을거라 작은 냄비에 바닥에 배추 썰은것, 양파 썰은것을 깔아줍니다.

위의 알배추, 고기를 썰어서 담았을때 쓰러지지않고 좋습니다.

 

4쪽으로 잘라주니 냄비 깊이에 딱 맞았습니다.

 

냄비에 돌려가며 담아주고 가운데 비어있는 부분에는 새송이와 팽이버섯을 꽂아주었습니다.

 

육수를 냄비의 반정도만 붓고 끓여줍니다.

 

알배추가 투명해지고 고기가 익으면 완성 입니다.

 

유자청간장소스와 식탁으로..

따끈하니 저녁 밥반찬이 되었습니다.

 

앞접시에 덜어서..

유자청간장소스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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