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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3월에 가본 일본 북규슈여행때 후쿠오카 공항에서 첫목적지로 가본

캐널시티 입니다.

가이드가 자유시간을 조금 주었지만 캐널시티는 복잡하고 넓어보여서

시간이 넉넉치가 않았어요.

더구나 우리는 쇼핑도 좀 하고 싶어서

캐널시티로 들어가서 대강 초입부분만 둘러본것 같아요.

아줌마들의 쇼핑욕심은..

여기 드러그스토어에서 약이랑 잡화도 샀는데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좀 비싸게 산듯 하네요.

오히려 나중에 간 유후인의 드러그스토어가 훨 쌌었어요.

젊은이들은 조금 떨어진 곳에서 더 싸게 사오기도 하더라구요.

우린 잘 몰라서 가이드가 일러준 근처에서 샀더니..

 

시간만 많으면 캐널시티를 충분히 둘러보면 좋겠습니다.

건물들이 곡선으로 휘고 수로가 있고 산책로도 있었구요

가게들이랑 음식점들도 있었습니다.

 

 

건물벽이 휘어져있어서 신기해서 담아봤어요.

아래의 수로랑 공연장도 멋지구요.

우린 이층에서만 내려다보고 시간상 아래로 내려가진 않았습니다.

 

저쪽이 도로 건너인데 이렇게 도로위에 건물사이로 다리같은 길을 만들어 놨어요.

가게건물도 멋지네요.

 

캐널시티 전체를 다 둘러보려면 꽤 시간이 걸릴것 같네요.

시간여유 있으면 찬찬히 둘러보면 재미날것 같아요.

 

 

건물위쪽은 이렇게 휘어지네요. 신기하게도..

 

이렇게 초입에서 대강보고 서둘러 쇼핑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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