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양평집 이웃 텃밭에서 재배한 강황가루를 좀 얻어서 밥할때도 넣어먹고
단무지 만들때로 착색제로 쓰고 카레 만들때도 더 추가하면 맛도 좋아서
여러 요리에 쓰고 있는데요
국산 텃밭 강황(울금)이라 맛도 더 좋은것 같네요.
강황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은데요 커리의 주성분인 커큐민은 간보호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또 어혈과 기정체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네요.
요즘은 주로 밥할때 넣어 강황밥을 해먹고 있는데요
가끔 더 추가해서 은행을 넣기도 합니다.
재료 : 오분도미2.5인분, 은행20알, 강황1/2큰술
오분도미를 잘씻어 분량의 물을 잡아 전기압력밥솥에 앉힙니다.
얼마전 동생이 양평집을 방문하면서 가져다준 은행인데 알이 무척 크네요.
딱딱한 은행껍질을 은행 잣 까는 기구로 까주었습니다.
은행을 넣고 강황가루를 1/2큰술 넣어 잘 저어줍니다.
현미밥으로 취사를 눌러주었습니다.
완성입니다.
넓은 그릇에 담아 식탁으로..
영양을 생각하고 소화도 고려해서 오분도미에다 은행, 강황을 넣어 만들어본
은행강황밥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요리 > 밥, 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호박죽) 늙은 단호박으로 만들어본 달큰한 단호박죽 (18) | 2019.01.17 |
---|---|
(쌀팥죽) 동짓날 끓여놓은 팥물로 쑤어본 쌀팥죽 (14) | 2018.12.27 |
(톳밥) 요즘 제철음식인 별미밥 톳밥 만드는법 (28) | 2018.11.29 |
(시래기밥) 영양 많고 구수한 시래기밥 만드는법 (12) | 2018.11.11 |
(무표고밥) 가을무로 달큰한 무표고밥 만드는법 (16) | 2018.1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