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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양평읍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시간이 되었길래 찾아가본 9504양평칼국수 입니다.

9504가 뭔가했더니 1995년4월에 오픈 하였더군요.

닭칼국수, 멸치칼국수가 있는데 우리는 둘다 닭칼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앞쪽 주차장에 한자리가 있어 겨우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실내는 깔끔했고 손님들이 있어 메뉴판만 담았습니다.

칼국수 2종류와 콩국수가 있네요.

우리는 둘다 닭칼국수(1만원)를 주문하였습니다.

김치와 콩물을 팔기도 하는군요.

 

셀프코너 입니다.

반찬(김치)과 밥을 셀프로 덜어갈수 있습니다.

 

반찬으로 배추겉절이가 나왔습니다.

잘라서 먹어보니 알싸한 매운맛이 나는게 마늘이 많이 들어간 김치 였습니다.

명동칼국수 김치 처럼요..

 

닭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닭고기가 들어있지않은 닭육수 칼국수 입니다.

간단하게 김가루와 파가 올려져있습니다.

 

휘저어보면 이런 비주얼 이고 면은 아주쫄깃했습니다.

닭육수 국물도 아주 맛이 있었습니다.

 

먹다가 후추가 생각나서 후추를 뿌려 먹었습니다.

칼국수에 후추 넣는걸 좋아하거든요.

양이 많아서 저는 조금 남겼고 남편은 밥까지 덜어와서 말아먹었답니다.

 

점심을 잘먹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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