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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2박3일 평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KTX를 타고 평창역에서 내려 점심시간 이라 점심을 먹으러 봉평 허생원으로 가서 샤브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여기는 메밀의 고장 이라 샤브샤브 칼국수도 메밀면을 쓰더군요.

먼저 육수와 야채를 담은 전골냄비가 나왔습니다.

 

샤브샤브용 고기와 메밀칼국수 입니다.

 

볶음밥용 입니다.

다른곳처럼 죽을 끓이는줄 알고 육수를 덜어내지않아 거의 죽처럼 먹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조금 이른 시간 이어서 자리가 여유분이 있네요.

평일이어서 그렇기도 하구요..

하루전까지 메밀축제를 해서 축제기간에는 복잡했을것 같네요.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샤브메밀칼국수(1만원) 4인분에 고기추가(1만원), 야채버섯(4,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김치 2가지와 양파소스와 와사비장이 나왔습니다.

 

육수냄비에 야채를 담아와서 불을 켜줍니다.

 

샤브용 고기와 메밀칼국수 입니다.

 

볶음용 밥 입니다. 밥 위에 김치, 김가루, 메밀새싹이 올려져있습니다.

 

먼저 야채를 덜어와 양파소스와 함께 먹습니다.

 

샤브용 고기도 넣어 살짝 익혀냅니다.

 

양파소스와 함께..

고기와 야채버섯을 더 추가하여 먹었습니다.

 

고기와 야채를 다먹고나면 메밀칼국수를 넣어 끓입니다.

메밀칼국수가 거의 익혀져나온거라 잠시만 끓였습니다.

 

메밀칼국수를 덜어와..

 

볶음밥을 해먹어야되는데 제가 잘모르고 육수를 덜어내지않고 넣어버려서 죽처럼 해서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실수로..

 

이렇게 죽처럼된 볶음밥 입니다.

사진도 시원찮네요.

좋은 가격에 메밀샤브칼국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효석문학관 근처라 메밀밭들도 많아서 점심을 먹고서 효석달빛언덕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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