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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다리약수, 밀브릿지에서 산책로를 걷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친구가 미리 알아둔 산채백반을 하는곳 인데요 평창 진부면에 있는 부일식당 입니다.

여기는 산채백반 단일메뉴가 있었습니다. 전체 샷 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오래된 주택을 식당으로 쓰나봅니다.

 

옆에 큰 기와집도 있는데 살림집 인지.. 

커다란 장아찌용 고무통들이 늘어서있네요.

 

들어가니 한쪽에 아궁이가 보이고..

반대쪽에 방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중 한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방문 밖으로 카운터와 또다른 주방이 보이네요.

 

벽에 붙은 메뉴판 입니다.

메뉴는 하나뿐이라네요.

산채백반(12,000원) 4인분을 주문하고 중간에 더덕구이(1만원)를 한접시 주문했습니다.

 

단일메뉴라 그런지 주문하고 앉자마자 반찬들이 바로 차려집니다.

반찬이 21가지 입니다.

 

가운데 된장찌개와 두부조림이 나왔습니다.

된장찌개 색은 검스레한데 맛은 짜지않고 맛있었습니다.

두부조림은 금방 조린듯 따끈따끈 맛있어서 한번더 리필하였습니다.

 

밥과 숭늉도 나오고 비벼먹을 그릇도 나왔습니다.

전체샷 입니다.

 

왼쪽 상차림.

 

오른쪽 상차림.

 

옆자리의 손님들이 더덕구이를 주문하기에 우리도 주문해본 더덕구이 입니다.

더덕을 통으로 간장구이를 한듯하네요.

 

밥과 숭늉 입니다.

숭늉을 주니 참 좋았습니다.

 

고추장과 기름이 뿌려진 비빔그릇 입니다.

 

처음부터 비비지않고 두부조림도 먹고, 밥과 여러 산채들을 먹어보다가 

마지막에 비벼보았습니다.

배가 부른데도 고추장 양이 많아 나머지 밥을 다 비벼서 엄청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산채나물들이나 반찬, 된장찌개, 두부조림도 짜지않고 아주 맛있어서 배부른데도 다 먹었답니다.

 

점심식사를 맛있게 했으니 카페에 들러 커피를 마시고 용평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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