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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냉면이 먹고싶어 여러번 가봤던 다영이네 냉면집으로 갔습니다.

원래 허름한 노포에 가성비 좋고 맛있는 냉면집 이었는데 가게를 확장하고 리모델링하고서 

가격도 오르고 메뉴가 다양해지면서 점차 발걸음이 뜸해졌었는데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갔었습니다.

지지난달에 갔었는데 어쩌다보니 포스팅이 늦어졌네요.

 

음식점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가게가 2배로 넓어지고 깨끗해졌는데 실내에 테이블도 많아졌지만 손님들도 많아서 

실내사진은 생략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실내사진은 생략하고 벽에 붙은 메뉴판만 찍었습니다.

남편과 둘이서 간거라 물냉면(1만원)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냉면값이 또 올랐나 생각하면서요..

 

냉면무와 소스가 나왔습니다.

소스는 왜 나오지? 했습니다.

 

알고보니 물냉면 + 숯불구이 였습니다.

그래서 가격변동이 있었나봐요.

살얼음 동동 물냉면 입니다. 지금 보니 또 먹고싶네요.

 

숯불구이 입니다. 맛뵈기로 조금 나오네요.

메뉴판에 고기한접시가 있거든요.

 

요런 비주얼.

 

냉면에 식초, 겨자를 넣고 잘 풀어서 국물도 먹어보고 냉면에 고기를 얹어 먹어봅니다.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입맛에 맞을지..

우리는 냉면만 먹어도 좋은데 메뉴가 바뀌었으니 어쩔수없이..

 

올여름 같이 더울때 자주 찾을 냉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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