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사) 쭈꾸미랑 피자랑 - 직화쭈꾸미 꿀피자 정식

 

친구랑 한달만에 왕십리역사에서 만났습니다.

왕십리역사는 중간지점에 위치해있고 푸드코트랑 음식점들, 카페들이 많아 시간보내기 좋은 곳 이어서 

늘 이곳에서 만나 시간을 보냅니다.

푸드코트 내 여기저기서 점심을 먹어보는데 이번에 점심을 먹은 '쭈꾸미랑 피자랑' 입니다.

메뉴를 보니 정식이 단품 이랑 가격차이가 크게 없어 정식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왕십리역사 푸드코트에 있는 '쭈꾸미랑 피자랑' 입니다.

이번에 가보니 공사중으로 문을 닫은 곳도 여럿 보이고.. 여기는 보기만 하였지 먹기는 처음이라..

일단 들어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입구에 이렇게 메뉴판이 있어 참고할수있었습니다.

단품메뉴랑 정식메뉴가 가격차이가 크지않고 쭈꾸미랑 피자를 다 먹을수있어 정식을 먹기로..

 

직화쭈꾸미 꿀피자 정식(14,000원) 2인분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손님들이 나가서 실내를 찍어봤습니다.

쭈꾸미의 매운정도는 덜매운것으로 했습니다.

 

카운터와 주방쪽 입니다.

 

벽에도 메뉴판이 붙어있고..

 

나물과 샐러드를 리필 할수있는 셀프코너 입니다.

 

먼저 살얼음이 낀 묵사발이 나왔습니다.

 

양배추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나물이 나왔습니다.

나물과 샐러드는 셀프코너에서 리필이 된다고 해서 나중에 콩나물만 리필하여왔습니다.

 

고르곤졸라피자와 꿀이 나왔습니다.

 

피자를 먹고있노라니 직화쭈꾸미가 나왔습니다.

덜맵게 해달라했더니 매운정도가 알맞았습니다.

매우면 콩나물과 같이 먹으면 괜찮았구요..

 

큰그릇에 밥이 담겨 나왔는데 여기에 쭈꾸미랑 나물을 넣고 비벼 묵사발과 같이 먹으니 좋았습니다.

 

매우면 콩나물과 같이 먹고 묵사발을 떠먹으니 먹기가 좋았답니다.

 

정식 이라 양이 좀 많은듯했으나 맛있게 다먹고 커피를 마시러 카페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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