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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모임에서 점심을 먹은후 시간되는 몇집만 2차로 카페에서 시간보내다 저녁을 먹으러 당산역으로 갔습니다.

한집이 당산역 근처에 집이 있었기에 추천을 받아 찾아간 당산원조곱창 입니다.

여기는 식사 보다 술안주로 먹어야될것 같더군요. 곱창을 거의 먹어보지않아서..

모듬곱창 3인분 입니다.

 

실내는 손님들이 많아 사진도 못찍고 벽의 메뉴판만 찍었습니다.

음식점의 외관도 못찍었네요.

남자분들 여자들 2테이블에 나눠앉아 각각 모듬곱창(250g 26,000원) 3인분씩을 주문하였습니다.

 

생간과 천엽이 나왔는데 천엽은 먹을수있지만 생간은 남편쪽으로 몰아주었습니다.

쌈장과 파절이가 나왔습니다. 곱창집은 반찬이 거의 없는듯 합니다.

 

각자 미역국과 소스가 나왔구요..

 

모듬곱창이 나왔습니다.

천엽과 간은 익혀나왔으니 먼저 먹어도 된다고 하더군요.

 

천엽을 소스에도 찍어먹고 파절이에 얹어먹고..

 

원래 곱창을 좋아하지않아서 금새 느끼해져서 주로 야채 위주로 먹다가 곱창은 조금만 먹었습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거의 먹어가네요.

 

남자분들은 모자라는지 1인분을 추가주문 하였습니다.

1인분은 양이 아주 적은것 같네요.

 

여기는 식사할것이 김치볶음밥(3,000원) 뿐이어서 2인분을 주문하였고 남자분들도 따로 주문하였습니다.

느끼해서 밥은 먹어야겠기에..

 

앞접시에 덜어와서.. 볶음밥이 잘 눌린것 같네요.

역시 밥은 먹어줘야..

 

점심, 카페, 저녁까지 잘먹고 잘놀고 각자 집으로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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