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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서 추천을 하여 점심 먹으러 가본 우창숯불갈비 입니다.

고기집 이고 정육점을 겸하고있어 가성비도 좋고 맛도 있는것 같았습니다.

1시쯤 갔더니 만석 이어서 잠시 대기했다가 좌석을 배정받았습니다.

우리는 점심메뉴를 주문하였는데 이웃이 주문한 육회비빔밥 입니다.

보기에도 신선하고 맛나보이네요.

 

제가 주문한 한우곰탕 입니다.

부드럽고 쫄깃한 한우고기가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국물도 진국 이었구요..

 

남편과 이웃분이 주문한 한우국밥 입니다.

빨간 국물에 여기도 한우고기가 많이 들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건물은 깨끗한 신축건물 이었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주방이 보이고 오른쪽이 룸과 홀 입니다.

우리는 잠시 대기했다가 홀쪽으로 안내되었습니다.

 

왼쪽에 정육점이 있고 고기랑 양념갈비를 포장해갈수도 있었습니다.

 

홀의 자리로 안내되었는데 사람들이 많아 실내사진은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테이블 마다 주문하는 화면이 켜져있었습니다. 요즘은 이런 추세 인가봅니다.

주문은 여기서 하고 결제는 나중에 나가면서 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점심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한우곰탕(12,000원)1개, 한우국밥(12,000원)2개, 육회비빔밥(12,000원)1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물냉면, 비빔냉면도 좋아보이네요.

냉면은 다음기회에..

직원호출도 여기에 누르는곳이 있었구요..

 

주문을 하고나니 조금뒤에 김치랑 깍뚜기가 나왔습니다.

겉절이와 깍뚜기가 맛있어서 리필요청을 하였습니다.

 

육회비빔밥이 먼저 나왔습니다. 초고추장과 함께..

육회와 야채가 아주 신선해보입니다.

나중에 한입 맛을 보니 맛있어서 다음엔 육회비빔밥도 먹어봐야겠더군요.

 

그다음으로 밥공기와 한우국밥이 나왔습니다.

 

남편에게 숟가락으로 속내용물을 들어올려보라하니 이렇게..

빨간국물에 한우고기가 많이 들었습니다. 한입 맛을 보니 한우국밥맛이 났습니다.

 

제가 주문한 한우곰탕 입니다.

직원들이 정신이 없었는지 소스는 갖다주었는데 소금과 후추가 없어서 요청을 했습니다.

다먹고 나오면서 다른 자리를 보니 파가 수북한 그릇을 보았는데 우리에겐 파도 주지않았더라구요.

맛있게는 먹었지만..

 

한우고기가 이렇게나 많이 들었습니다.

고기를 먼저 건져먹고 나중에 밥은 반공기를 말아 먹었습니다.

국물도 진국 이었습니다. 소금 후추를 요청해서 넣어 먹었습니다.

파를 많이 넣어야하는데 파를 주지않아서.. 처음 갔기에 몰랐거든요.

 

소스에 고기를 이렇게 찍어먹습니다.

점심메뉴라 가성비가 좋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가게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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