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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제법 자란 무를 뽑아와 무생채를 만들어봤습니다.

가을에 수확한 무로 무생채를 만들면 연하고 맛도 시원해서 겨울까지 수시로 만들게 됩니다.

따끈한 밥에 올려 슥슥 비벼먹으면 별다른 반찬도 필요없답니다.

무생채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 : 무1개, 마늘1큰술, 대파1/3대, 멸치액젓2큰술, 소금1작은술, 고추가루2큰술, 무발효액1큰술,

설탕1큰술, 식초2큰술, 참기름, 통깨

 

무를 깨끗이 씻고 껍질을 필러로 벗겨주고 길게 반으로 갈라

채칼로 채썰어주었습니다.

 

마늘, 멸치액젓, 고추가루, 무발효액, 설탕, 식초, 소금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고루 간이 배게 무쳐졌으면 참기름, 통깨를 뿌리고

다시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완성입니다.

윤기나게 보이지요?

 

그릇에 담아 식탁으로..

따끈한 밥에 슥슥 비벼먹으면 별반찬도 필요없고 별미 입니다.

가을무라 연하고 맛있어서 무생채는 가을, 겨울이 제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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