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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무가 제법 커서 3개 뽑아와 무는 다른 요리에 쓰고 무청은 살짝만 말려 푹 삶았습니다.

마침 냉동고등어가 있어 오랜만에 고등어 조림을 해보기로..

무청시래기를 넉넉히 넣고 조림을 했더니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재료 : 냉동고등어팩2개(1마리), 무청시래기, 양파1/2개, 대파1/2개, 홍고추2개, 쌀뜨물,

양념장(된장1/2큰술, 간장5큰술, 고추가루3큰술, 맛술1큰술, 생강술1큰술, 다진마늘1큰술, 무발효액2큰술)

 

웍에 삶은 시래기를 넉넉히 깔고 해동한 고등어를 나란히 놓고

그위에 다시 시래기를 올리고 양파 대파 홍고추를 올립니다.

 

분량의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쌀뜨물을 잘박하게 붓고 양념장을 고루 얹어주고 불을 켭니다.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뭉근히 조려줍니다.

 

국물이 약간 남게 조려지면 완성입니다.

 

웍 채로 식탁으로..

다른 반찬이 필요없는 밥도둑 이네요.

간이 잘 밴 시래기가 고등어보다 더 맛있다는..

 

앞접시에 덜어와..

고등어도 시래기도 간이 잘배어 맛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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