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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김밥이 먹고싶어 직접 멸치김밥 참치김밥을 만들어 저녁식사로 먹었습니다.

요즘 멸치김밥이 인기인것 같은데 마침 견과류멸치볶음이 있었고

양평집에선 거의 삼시세끼를 직접 해결해야하기에.. 오랜만에 김밥을 말아보았네요.

시중의 멸치김밥은 약간 칼칼한 맛도 있던데 견과류멸치볶음이라 좀 밋밋했고

마요네즈 들어간 참치는 느끼해서 양념참치로 만들어서 했더니 맛이 깔끔하네요.

저녁식사를 간단히 한다고 만들어봤는데 결과는 간단하지가 않았지만요..

 

 

재료 : 밥2인분, 김4장, 무장아찌, 우엉조림, 양념참치, 깻잎8장, 견과류멸치볶음, 계란지단, 참기름, 통깨

 

무장아찌를 채썰어 참기름 통깨를 뿌려 버무리고, 계란지단을 부치고, 우엉조림 멸치조림 깻잎을 준비하고,

양념참치는 참치에 마늘 간장 고추가루 물약간을 넣어 조려서 준비합니다.

 

밥이 되면 스텐볼에 퍼서 참기름만 조금 뿌려 주걱으로 자르듯이 섞어주고 한김 식힙니다.

 

김은 집에 있던 재래김을 사용하였더니 크기가 커서 김밥 말기에 좋았습니다.

김발 위에 김을 깔고 밥을 얇게 깔아줍니다.

 

참치김밥 입니다.

밥 위에 깻잎2장을 깔고 지단 무장아찌 우엉 양념참치를 얹고 잘 말아줍니다.

 

멸치김밥 입니다.

똑같이 밥 위에 깻잎2장 깔고 지단 무장아찌 우엉 멸치조림을 얹고 잘 말아줍니다.

 

김에 참기름을 발라줍니다.

 

요렇게 각각 2개씩 총4개를 만들었습니다.

 

썰어서 보기좋게 담고 식탁으로..

오랜만에 만들어본 김밥이라 맛이 있었습니다.

 

국물이 있어야 하기에 배추국으로..

 

꼬다리도 버릴수가 없지요. 오히려 꼬다리가 더 맛있다는..

간단하지만 푸짐한 한끼식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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