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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정원에 명이나물, 눈개승마, 머위가 심겨져있는데요

머위는 이웃집에서도 구할수있어 일찌감치부터 맛을 보았는데 눈개승마는 한포기만 살았고

명이나물은 세불리기가 어려워 이제껏 맛을 보지못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조금씩 수확해봤습니다.

명이나물은 포기당 1장씩만 수확하였고 눈개승마는 제일 크게 자란 4줄기를 수확했습니다.

머위와 눈개승마는 데쳐서 명이나물과 함께 식탁에 올렸습니다.

 

 

식초 떨어뜨린물에 20분정도 담궈놓았다가 깨끗이 씻은

머위, 명이나물, 눈개승마 입니다.

 

머위 입니다.

데쳐서 쌈으로 먹으면 쌉싸래한 맛이 입맛을 돋워줍니다.

 

처음으로 수확해본 눈개승마 입니다.

울릉도 특산식물로 3가지맛이 난다고해서 삼나물이라 한다네요.

 

처음으로 수확해본 명이나물 입니다.

잎이 포기당 2~4개밖에 안되기에 많이 수확할수도 없습니다.

저는 처음이라 포기당 1장씩 수확했습니다.

꽃대가 보이기시작해서 꽃대 올리기전에 수확했는데요

꽃이 피면 잎이 억세지는것 같네요. 지금은 연해서 그냥 쌈으로 먹어도 괜찮네요.

 

머위와 눈개승마를 데칩니다.

끓는물에 소금1작은술을 넣고 먼저 눈개승마를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냅니다.

 

머위도 데쳐서 찬물에 잠시 담가 쓴맛을 빼냅니다.

 

데친 눈개승마, 머위와 명이나물을 나란히 담아 식탁으로..

직접 재배한 쌈채소들이라 봄기운이 느껴졌습니다.

 

눈개승마는 초고추장에..

3가지 맛이라는데 처음이라 무슨맛인지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명이나물과 머위는 쌈장과 양념액젓에..

명이나물이 연하고 먹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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