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러해살이풀

(11)
(다알리아) 추워지니 오히려 꽃을 많이 피우는 빨간 폼폰 다알리아 초여름부터 꽃피우기 시작한 빨간 폼폰 다알리아가 날이 쌀쌀해지니 오히려 꽃을 더 잘 피우고 있습니다.늦가을 서리 내릴때까지 끊임없이 꽃을 피우다가 서리가 내리면 하루아침에 지상부가 얼어버리는데 노지월동이 안되기에 구근을 캐어 얼지않는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내년봄에 다시 심어주어야 됩니다.요즘 가을꽃 국화, 아스타, 용담꽃이 한창 인데 가을분위기 속에서 정원 여기저기에 심어둔 빨간 다알리아가 화사함을 뽐내기도.. 뜨겁던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서늘해지니 꽃망울을 대거 만들기 시작하네요. 이 빨간 폼폰 다알리아는 키가 작게 품종개량된 것입니다.화단가에 심으면 좋은것 같아요. 날이 서늘해지니 잎도 꽃도 싱싱해보입니다. 다알리아학명 : Dahlia pinnata Cav.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다알리아속..
(아스타) 한창 피기시작한 국화과 보라 아스타 다년초 국화과 인 보라 아스타가 소국 보다 먼저 꽃이 피기시작했습니다.꽃망울을 맺더니 부풀어올라 진한 보라색꽃을 피우기 시작해 지금은 꽤많이 핀 상태 입니다.번식이 잘되어 우리정원에 두군데서 화사하게 피고 있답니다. 포기나누기 해서 이식해준 곳인데 먼저 꽃이 피기시작했습니다.보라색꽃이 참 화사하고 이쁘지요? 원래 심어놓았던 곳 입니다.여기는 뒤늦게 피기시작해서 꽃수가 좀 적어보이는듯.. 지난달부터 꽃이 피기시작했습니다. 아스타학명 : Aster novibelgii꽃말 : 사랑의 승리, 믿는 사람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이다.개화시기는 9~10월로 꽃색은 퍼플, 핑크, 블루, 화이트가 있다.추위에 강해 내한온도는 영하30도 이다.번식은 포기나누기, 삽목으로 한다.  꽃이 개화해감에 따라 ..
(큰꿩의비름) 꽃송이도 크고 꼿꼿해서 멋진 큰꿩의비름 몇년전 한포트 심어준 큰꿩의비름이 포기가 커져서 한다발 꽃을 가득 피워주고 있습니다.키가 그리 크지않고 나지막하게 다발로 줄기를 올려서 그끝에 큰 꽃볼을 달아주는데 짱짱하고 꼿꼿해서 쓰러지지도 않아 화단가에 심어주면 아주 좋은 식물 이지요.  큰 꽃송이는 자잘한 다육이꽃 같은 작은꽃들이 한데 모여있는데 연두색이 붉으레해지며 꽃들을 피우기 시작하네요. 작지만 낱낱의 꽃이 앙증맞고 이쁘지요? 큰꿩의비름학명 : Hylotelephium spectabile (Boreau) H.Ohba쌍떡잎식물강> 장미목> 돌나물과> 꿩의비름속꽃말 : 희망, 생명여러해살이풀로 경기 이북에 나며 만주에 분포한다.크기는 30~70cm 이고 줄기는 녹백색 이고 굵은 뿌리에서 몇개의 줄기가 나온다.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고 꺼꿀달걀모양 ..
(꽃범의꼬리) 범이 아흥 하는것같은 귀여운 꽃범의꼬리 꽃 꽃범의꼬리가 번식을 잘하고 노지월동을 잘하는 식물 이라 군락을 이루어 피면 참 이쁩니다.몇년새 정원 여기저기에 이식은 성공했는데 정원이 좁다보니 관리하느라 너무 솎아내어 좀 빈약하게 꽃을.. 군락으로 핀 모습도 이쁘지만 낱낱의 꽃도 가만 들여다보면 꽃술이 범의 이빨 같고 아흥하고 입벌리는것 같은 모습 이지요. 꽃은 아래에서 위로 피어올라갑니다. 다른 식물과 잡초 속에서도 꿋꿋이 꽃을 피우네요. 꽃범의꼬리학명 : Physostegia virginiana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꿀풀과꽃말 : 청춘, 젊은날의 회상, 추억여러해살이풀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 이며 주로 배수가 잘되는 곳에서 서식한다.크기는 60cm ~1.2m 이며 네모난 줄기에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꽃은 7~9월에 걸쳐 총상꽃차례..
(매발톱) 다년초 장미매발톱꽃 정원의 매발톱 중에서 하늘매발톱이 먼저 꽃피우고 다음으로 원예종인 장미매발톱이 꽃피우고 있습니다. 장미매발톱은 원예종으로 인기가 있는데 역시 화사합니다. 몇포기 중에서 여기가 제일 포기도 크고 화사해서.. 장미매발톱은 꽃의 크기는 작고 겹꽃 이고 꽃색은 붉어서 화사해보입니다. 활짝 핀 모습 입니다. 매발톱 학명 : Aguilegia buergeriana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매발톱꽃속 꽃말 : 우둔 한국, 중국,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산골짜기 양지쪽에 잘자란다. 높이 30~120cm로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매끈하며 자줏빛이 돈다. 뿌리잎은 여러장이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며 2~3개씩 2번 갈라지고, 줄기잎은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진다. 꽃은 5~7월에 피는데 꽃받침잎은 꽃..
(하늘매발톱) 정원의 두가지 매발톱 중에서 먼저 꽃피운 하늘매발톱 올해는 다른꽃들처럼 매발톱도 일찍 꽃을 피웠습니다. 정원에 하늘매발톱과 장미매발톱이 있는데 하늘매발톱이 먼저 꽃을 피웠습니다. 하늘매발톱은 원예종이 아니라 산에서 볼수있는 산매발톱 입니다. 이웃집에서 한포기 분양받은게 몇년째 그대로 한포기 네요. 더 번식도 못하고.. 올해는 영양이 좋았는지 꽃이 아주 탄탄하고 꽃색도 진한듯 합니다. 한포기에서 꽃줄기를 2줄기 올렸는데 한줄기 마다 꽃송이가 3송이씩 달렸습니다. 갓피어났을때 모습 입니다. 하늘매발톱 학명 : Aguilegia flabellata var. pumila Kudo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매발톱꽃속 꽃말 : 행복, 승리의 맹세 한국, 중국, 시베리아동부에 분포하고 고산암석지대에 서식한다. 산매발톱 이라고도 한다. 여러해살이풀..
(옥잠화) 품위있어보이는 하얀 옥잠화꽃 하얀 옥비녀 같은 옥잠화꽃도 한창 피고 있습니다. 옥잠화도 이제 제대로 자리잡았는지 올해는 꽃대도 여러개 올렸네요. 보라색 비비추에 비해 꽃도 고귀하고 품위있어보이고 또 그만큼 적응력과 번식력이 좀 떨어지는것 같아요. 몇년이 지났는데도 옥잠화는 한군데만 있고 포기는 제법 커졌습니다. 보라색 비비추는 벌써 피었다가 졌고 하얀 옥잠화는 뒤따라 피고 있습니다. 꽃망울이 하얀 옥비녀를 닮았지요. 몇년 지났는데도 옥잠화 크기는 요정도.. 비비추 보다 번식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꽃대를 올리고 하얀 꽃망울이 나오고 있습니다. 옥잠화 학명 : Hosta plantaginea 백합목> 백합과> 비비추속 꽃말 : 침착, 조용한 사랑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에 분포하고 크기는 40~60cm 이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긴 잎자루를 ..
(디모르포세카) 봄에 피고 가을에 또 피고있는 디모르포세카 봄에 화원에서 2포트 구입해서 정원에 심어준 디모르포세카가 봄에 꽃을 한차례 피우고 한동안 뜨문뜨문 한두송이씩 꽃피우더니 가을이 되니 2번째 개화시기가 온것같아요. 한포기는 꽃망울도 많이 만들고 꽃도 꽤 피워주고 있는데 또다른 한포기는 아직 꽃망울을 많이 만들고있기만 하네요. 디모르포세카가 한해살이풀인줄 알았더니 여러해살이도 있고 여러해살이는 오스테오스퍼멈으로 불린다는데 얘네들은 한해살이 인지 여러해살이 인지 모르겠네요. 디모르포세카는 꽃색도 다양하고 꽃잎이 풍차같은 꽃도 있습니다. 꽃색도 꽃도 참 이쁘지요? 오스테오스퍼멈(디모르포세카) 학명: Dimorphotheca Sinuata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오스테오스퍼멈속 꽃말 : 원기, 회복 국화과이고 원산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다양한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