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초 국화과 인 보라 아스타가 소국 보다 먼저 꽃이 피기시작했습니다.
꽃망울을 맺더니 부풀어올라 진한 보라색꽃을 피우기 시작해 지금은 꽤많이 핀 상태 입니다.
번식이 잘되어 우리정원에 두군데서 화사하게 피고 있답니다.
포기나누기 해서 이식해준 곳인데 먼저 꽃이 피기시작했습니다.
보라색꽃이 참 화사하고 이쁘지요?
원래 심어놓았던 곳 입니다.
여기는 뒤늦게 피기시작해서 꽃수가 좀 적어보이는듯..
지난달부터 꽃이 피기시작했습니다.
아스타
학명 : Aster novibelgii
꽃말 : 사랑의 승리, 믿는 사람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이다.
개화시기는 9~10월로 꽃색은 퍼플, 핑크, 블루, 화이트가 있다.
추위에 강해 내한온도는 영하30도 이다.번식은 포기나누기, 삽목으로 한다.
꽃이 개화해감에 따라 화사하게 눈에 띄네요.
지금 정원에 피고있는 가을꽃 으로는 구절초가 아직 한창이고 아스타가 제법 피었고..
노란소국 2종류도 이제 피기시작하고 또 곧 필것이구요..
이 보라색 아스타가 제일 흔한것 같아요.
다른 꽃색은 본적이 없는것도 같은데요..
동글동글 보라색꽃이 얼마나 이쁜지..
조금 포기나누기 했는데 1년새 이렇게 커졌습니다.
내년엔 두어군데 더 심어봐야겠네요.
아직은 시든꽃 하나 없이 깨끗하고 이쁜 상태 입니다.
뒤늦게 핀 펜스화단의 아스타도 개화가 꽤 되고있습니다.
여기도 만개하면 정말 볼만하겠네요.
며칠 지나니 펜스화단의 아스타도 만개되어가고..
안방 벽쪽 화단의 아스타가 만개하니 축쳐지길래 잘라낸 꽃가지를 옆에 심어주었습니다.
이렇게요..
살지는 모르지만 꽃이 아까워 꽃피운동안 감상하려고..
펜스화단의 아스타도 완전 만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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