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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른꽃들처럼 매발톱도 일찍 꽃을 피웠습니다.

정원에 하늘매발톱과 장미매발톱이 있는데 하늘매발톱이 먼저 꽃을 피웠습니다.

하늘매발톱은 원예종이 아니라 산에서 볼수있는 산매발톱 입니다. 이웃집에서 한포기 분양받은게 

몇년째 그대로 한포기 네요. 더 번식도 못하고..

올해는 영양이 좋았는지 꽃이 아주 탄탄하고 꽃색도 진한듯 합니다.

 

한포기에서 꽃줄기를 2줄기 올렸는데 한줄기 마다 꽃송이가 3송이씩 달렸습니다.

갓피어났을때 모습 입니다.

 

하늘매발톱

학명 : Aguilegia flabellata var. pumila Kudo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매발톱꽃속

꽃말 : 행복, 승리의 맹세

한국, 중국, 시베리아동부에 분포하고 고산암석지대에 서식한다.

산매발톱 이라고도 한다.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30cm 이다.

뿌리에서 잎이 무더기로 나오고 2회 작은잎이 3장씩 나오며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다.

꽃은 5~8월에 피고 밝은 하늘색 이며 원줄기 끝에 1~3개가 밑을 향해 달린다.

열매는 골돌과로써 털이 없다.

 

 

꽃의 뒷쪽에 꿀주머니가 갈고리모양으로 구부러져있어 매발톱 이라고 부릅니다.

 

키는 나지막하고 꽃줄기 당 3송이씩 피고있네요.

 

키가 작고 아래를 보고 꽃피워서 속을 들여다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올해 이렇게 이쁘게 꽃피웠으니 내년엔 퍼져서 많이 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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