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 (3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평 용문) 양평물소리길6코스 - 우리동네에서 출발하여 용문사까지 왕복. 양평집 뒷산을 조금만 올라가면 양평물소리길6코스로 연결이 되는데요 이웃의 권유로 도보인증스탬프를 찍는곳에서 용문사까지 왕복으로 다녀왔습니다. 가며오며 중간지점에서 쉬고 먹는 시간을 빼고 쉬엄쉬엄 걸었던 시간이 3시간쯤 되는것 같네요. 이웃집부부와 이곳에서 오전10시반에 만나 천천히 오촌리 방향으로 걸어갔습니다. 남편이 스탬프가 들어있는 내부를 보고 있습니다. 스탬프와 손소독제가 들어있네요. 물소리길은 아래의 파란,노란리본이 묶어있어 확인을 하며 따라가면 됩니다. 오촌리까지는 산길을 넘어갑니다. 산에는 거의 생강나무꽃이지요. 생강나무꽃은 산수유보다 토실토실한 느낌의 노란꽃 입니다. 걸어보니 그리 힘들지않고 거의 평탄한 길 이었습니다. 맑은 공기와 시원한 풍경은 덤 이었구요.. 오촌리 마을이 보이자 물이 가.. (양평 용문) 구름정원제빵소 양평집 이웃분들과 용문산보리밥에서 점심을 먹은뒤 근처의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용문에 최근에 새로 생긴 좋은 카페들이 많은데요 여기도 넓은 장소에 커피와 빵이 맛있다고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건물은 3층건물로 그냥 평이했는데요 야외에 좀더 신경을 쓴것같고 분수도 있고 조명들로 분위기가 있었네요. 요즘 해가 짧아져서 벌써 어둑어둑.. 길가에도 차를 주차할수있어 주차하고서 들어가며 입구를 담아봤습니다. 요즘 제빵소 라는 이름을 단 카페가 유행인지.. 다른곳도 있는데요.. 야외테이블들이 있고 분수도 있어 운치가 있네요. 1층 실내로 들어가니 한켠에 빵들이 주욱 진열되어있고.. 반대편에는 커피를 주문할수있구요.. 안쪽엔 테이블도 있었는데 우린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으로 가는 계단이구요.. 2층에서 본 야외테.. (양평 용문) 용문산 보리밥 -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보리밥정식 이웃집과 점심을 먹으러 가본 용문산보리밥 입니다. 은행나무가 유명한 용문사 들어가는 입구 근처에 있는 음식점 인데요 이번에 처음 가봤습니다. 들어가는 길이 용문사 주차장 들어가기 직전에 있는데 길이 차 한대 지나다니는 길이라 좀 좁았습니다. 입구도 이쁘게 장식해놓고.. 저쪽에 시래기 말리는것도 보이지요? 사장님 인가봅니다. 보리밥정식을 주문하면 이 모든것이 나온다네요. 들어가면 주방이 보이구요.. 창가에 자리잡았는데 창가에 이렇게 장식이 되어있네요. 바깥풍경 입니다. 우리는 보리밥(8,000원) 4인분을 주문하였구요.. 따뜻한 물이 나왔는데 느릅나무물 이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나물찬이 차려져 나오는데 부족하면 더 달라고하면 됩니다. 쌈채소와 계란찜, 된장찌개, 꽁치구이가 나왔구요.. 제육볶음까지 나왔습니.. (양평 용문) 카페 커피하우스 제로제의 야간메뉴 - 수제맥주와 안주들 우리동네에 있는 커피로 유명한 카페인 커피하우스 제로제에서 얼마전부터 저녁시간대에는 수제맥주와 화덕피자를 메뉴로 추가해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한날도 가보고 추석연휴에 애들이 다니러왔을때도 들러봤습니다. 첫날 저녁을 간단히 먹고 갔기에 남편과 둘이서 수제맥주 한잔씩과 안주로 소세지와 포테이토를 주문하였습니다. 애들과 갔을때는 조명이 달라서 사진색이 어둡게 나왔네요. 첫날 주문한 소세지와 포테이토(12,000원) 입니다. 화덕에서 구웠는지 소세지가 맛이 있었답니다. 남편이 주문한 쇼킹(7,500원)과 제가 주문한 성수동(6,500원) 입니다. 저녁을 안먹고 갔어야되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애들과 갔을때 저녁메뉴를 담아두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입니다. 피자를 주문하였기에 같이 먹으려고.. (양평 용문) 커피로 유명한 커피하우스 제로제의 신메뉴 팥빙수 설화빙수 양평집 근처 커피로 유명한 제로제에 팥빙수가 새로운 메뉴로 나온것 같아 날도 덥고해서 커피가 아닌 팥빙수를 먹으러 가봤습니다. 예전에 커피를 마시러 몇번 가봤었지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앞의 흑천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여름이라 풀이 무성하네요. 커피하우스 제로제의 외관모습 입니다. 아랫층만 카페로 운영하고 있지요. 실내의 모습 입니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한쪽켠에 커피 로스팅 하는곳이 있구요.. 명재석 사장님은 커피로스터스로 유명하신 분으로 상도 여러번 타셨답니다. 2017년도에도 상을 받으셨네요. 가운데 테이블에 앉아서 창밖 흑천을 바라보고.. 기다리고 있자니 팥빙수(15,000원)가 나왔습니다. 우유빙수 인지 설질이 아주 좋았고 올려진 팥도 그리 달지않아 좋았습니다. 양이 많아 남.. (양평 용문) 상원사 양평집 가까이에 상원사가 있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지나는길에 찾아가보았습니다. 3월초에 가본건데 이제야 소개드리네요. 산속 위쪽에 있어서 아주 좁고 경사진 도로를 따라 올라가보니 일주문도 없고 대웅전과 요사채와 삼성각등이 있었고 템플스테이도 하는것 같았습니다. 알고보니 조선시대 세조가 들러서 피부병이 나았다는 상원사가 여기더라구요. 상원사 전경 입니다. 대웅전과 절마당의 탑이 있었구요.. 종무소 인지.. 대웅전과 석탑 입니다. 윗쪽이 삼성각 입니다. 상원사는 봉선사의 말사로 고려시대부터 있었던 사찰 인것 같습니다. 1330년 태고보우가 큰 서원을 세우고 정진하여 득력하였고 무학선사가 이곳에서 수도하였고 효령대군이 이곳을 원찰로 삼고 수도생활을 하였다합니다. 1462년 세조가 이곳에 순행하였는데 법당위로 .. (양평 용문) 넓어서 여유롭게 쉬기좋은 카페 플로라.늘(Flora.nl) 양평집 근처 용문사 가는길에 넓고 이쁘게 단장된 카페가 하나 새로 생겼습니다. 오픈한지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는데 건물을 지을때부터 오가며 눈여겨보다가 이웃들과 점심을 같이 먹고서 카페 구경도 할겸 커피 마시러 이동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건물도 멋져서 사람들이 꽤나 많았었지요. 들어가며 건물 외관과 내부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건물을 지을때부터 뭐하는 건물일까 궁금했었는데 카페로 문을 열었습니다. 외부에도 내부에도 신경을 많이 쓴듯 합니다. 내부는 넓어서 사람들이 많아도 많이 복잡해보이지는 않고 오래 쉬어도 괜찮을듯 합니다. 작년연말이어서 크리스마스트리도 있었구요.. 계단을 올라가면 2층 야외 옥상 인듯 합니다. 올라가보지는 않았습니다. 한구석에 자리잡고 앉아서 바깥도 담아보았구요.. 입구 가까이에 .. (양평 용문) 카페 에그로 양평집 근처에 새로운 카페들이 많이 생겼는데요 그중에서 깔끔해보여서 한번 가보고 커피맛이 괜찮아서 또 두번째 가본 에그로 입니다. 처음 갔을땐 이웃들과 바로 옆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고 갔기에 외관사진은 저녁때 찍은걸로 올립니다. 새로 지은 건물로 층고가 높아서 시원스럽게 보이더라구요. 과자와 원두를 파는 매대도 있구요. 연말이라 크리스마스트리도 있고 의자들이 안락해서 좋았습니다. 연말에 애들이 왔을때 근처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두번째로 와봤습니다. 이때는 낮이어서 분위기가 다르지요? 사장님이 옛날물건들에 관심이 많으신듯 하네요. 저와 애들이 주문한 아메리카노 입니다. 남편이 주문한 카라멜라떼 입니다. 이웃분들과 처음 갔을때 주문한 카페라떼구요. 아메리카노 입니다. 근처가 용문사 가는 길목이어서 카페들이.. 이전 1 2 3 4 다음 목록 더보기